미국 최고의 아빠 육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진짜 아빠’ 되는 방법!
#이것이_바로 #진짜_아빠의_길 #이_책_없이는_임신하지_말_것!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 엄마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임신 1개월부터 진통과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 수밖에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은 한 달씩 차근차근 나아간다. 임신 1개월 차에 느끼는 예비 아빠의 ‘비이성적인 두려움’, 임신 5개월의 부인을 옆에 두고 증가하는 나의 성욕을 마주하는 부끄러움, 배가 불러 오며 고생하는 아내 곁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까지 고민해야 하는 고단함까지, 엄마의 배가 차츰차츰 커져 가며 아빠에게도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체, 감정적인 변화와 걱정들을 쉽게 풀어 담아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그 모든 변화와 감정들을 다스리고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겨 ‘진짜 아빠’로 거듭나게 돕는다.
『진짜 아빠 백과사전』의 저자 아민 A. 브롯은 ‘아빠들의 아빠’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아빠 육아 전문가로, 이제 막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생이 극적으로 변하는 중대한 시기를 맞은 아빠들을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통한 것일까. 『진짜 아빠 백과사전』은 현지 출간 직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이 책 없이는 임신하지 말 것!”,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사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진짜 아빠’의 첫걸음을 내딛는 세상의 모든 아빠에게
『진짜 아빠 백과사전』은 9개월이라는 임신 기간, 그 이상을 다룬다. 임신 1개월부터 9개월까지 ‘진짜 아빠 되는 방법’을 마스터한 아빠들이 결전의 그날을 제대로 준비하고 출산 당일 아내에게 최적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통과 분만’의 장과 ‘제왕절개’의 장을 따로 마련했다. 또한 갓난아기를 집으로 데려온 후 아기에 대해 알아 가면서 아빠들이 품게 될 중대한 의문과 걱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특별한 장 ‘이런, 이제 우린 뭘 해야 하지?’도 준비했다. 책의 말미 ‘오늘날의 아빠 역할’ 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가 되는 여정에서 만나는 숱한 장애물을 감지하는 법 그리고 극복하는 법도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아빠가 되어 가는 과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같은 상황을 맞닥뜨리더라도 완전히 똑같이 반응하는 사람은 없다. ‘임신 3개월’ 장의 ‘아빠에게 생기는 일’에 제시된 내용 중 몇 가지가 누군가에게는 5개월이 다 될 때까지 썩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1개월 때 이미 겪은 일일 수도 있다. 결국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 것 아닐까? 내 스타일과 생활 패턴에 맞게 이 책에 나온 조언과 방법들을 활용해 보자. 진짜 아빠로서 첫 출발선에 선 모든 아빠에게 『진짜 아빠 백과사전』이야말로 언제 어디서든 펼쳐보며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는, 진짜 아빠들을 위한 백과사전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