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포
1966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0년 '문학과 비평'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5월 문학상'에 단편소설 「참새가 있는 풍경」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성자 가로등」이 당선되었으며, 2005년에는 단편동화 「우리 할머니 시집간대요」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소설 『느티는 아프다』, 『이휘소, 못다 핀 천재 물리학자』, 『버드나무를 찾아서』,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