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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6일 '국제 관용의 날' 추천도서 함께 읽기! 2023-11-14 09:41:02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1월 16일은 국제 관용의 날입니다.

국제 관용의 날은 어떤 날일까요?

이날은 1995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하여 기념하는 날로,

서로의 다름을 인식하고 다른 문화, 피부색, 다른 생각을 존중하길 장려하는 날입니다.

차이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이 관용의 미덕이 무척 중요하지요.

국제 관용의 날에 읽기 좋은 책들은 무슨 책들이 있을까요?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당연시 되던 시대,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던 인도인들은 백인과 함께 1등석 기차에 타지 못하거나

포장된 도보를 이용할 수 없는 등 온갖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

간디는 이런 일들을 보고 겪은 후 불공평한 처사에 대항하는 평화적인 반격을 시작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꾸준히 행동하고 실천하던 그는

인도로 돌아가 비폭력 혁명을 주도하여 마침내 영국 통치에서 인도를 해방시킨다.

침착하고 조용한 그의 정신은 전 세계 시민권 운동에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진정한 힘은 오직 사랑과 평화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증명해 낸다.

 
나는 간디야!

저자
브래드 멜처
출판
보물창고
발매
2020.03.30.

『어느 싱글과 시니어의 크루즈 여행기』는 할머니 할아버지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그 시점부터, 여행지로 출발하여 다시 집으로 도착하는

10일의 모든 순간이 시간의 흐름대로 펼쳐진다.

루시 나이즐리는 때때로 두 분과 더 친해졌다고 느끼며

때때로 점점 나빠지는 그들의 건강에 대한 우울함 깨달음을 얻고,

온종일 뒤치다꺼리를 하며 지치기도 하다가 카리브해를 보며 상념에 빠지기도 한다.

루시 나이즐리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챙기며

자신과 조부모의 관계, 조부모의 현재 건강 상태,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이고 뚜렷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아마 평범한 일상이었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겼을,

혹은 너무나도 깊은 슬픔으로 남았을 일들도

망망대해 위에서는 오늘 겪은 여러 일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이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10일의 시간 동안 루시 나이즐리는

‘젊음과 노화, 사랑과 전쟁, 가족과 역사, 그리고 인생’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깊고 넓은 감상을 한다.

마치 눈앞에 펼쳐진 카리브해처럼 말이다.

 
어느 싱글과 시니어의 크루즈 여행기

저자
루시 나이즐리
출판
에스(S)
발매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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