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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소식] 뉴 키드 3
WOW 그래픽노블
뉴 키드3
제리 크래프트 지음| 조고은 옮김 | 보물창고 펴냄
원제 : School Trip
초판 1쇄 2025년 3월 20일|256쪽 | 152×228mm | 값 19,000원
대상 독자 - 어린이, 청소년
“『뉴 키드』는 부드러우면서 강인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아픈 작품이다. 이 책을 당신이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선물하자.” -〈뉴욕타임스〉
“독자들은 현대 미국의 풍요로움과 다문화주의를 반영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유럽으로의 탈출’ 이야기를 좋아할 것이다. 마음 가득 경이로운 스토리텔링의 또 다른 승리.” -<커커스 리뷰>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상’ 수상 작가 제리 크래프트는 밝은 색상의 칸, 말풍선, 대화, 흑백 스케치북 페이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흑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해외 수학여행에서 겪는 새로운 도시와 자신의 관계를 탐색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잘 묘사한다.” -<혼 북>
“미묘한 인간관계, 부드러운 수용과 연결의 순간, 다양한 문화의 캐릭터가 어우러진 제리 크래프트 특유의 웃음 가득한 스토리텔링으로, 진로에 대한 불안 속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유쾌한 모험의 그래픽노블.” -<퍼블리셔스 위클리>
낯선 장소, 어긋난 계획, 또 다른 갈등!
-모두 함께 ‘뉴 키드’가 되는 거야!
100여년 역사상 최초, 그래픽노블로 ‘뉴베리 대상’을 받은 『뉴 키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엘리트주의,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인종적 편견, 소외 등 민감한 이슈를 다루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로 전 세계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1편의 ‘조던’ 이야기와 그의 친구 ‘드류’를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 『뉴 키드2』 역시 ‘하비 상’ 최종후보작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어 선보이는 『뉴 키드 3』은 리버데일 종합학교의 아이들 모두를 주인공으로 한다. 중학교 생활의 마지막을 앞두고 파리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조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뉴 키드 3』에서는 『뉴 키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조던의 관찰일기’가 각 장을 시작하며 주제를 환기할 뿐만 아니라 사회 풍자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예술 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은 조던은 뛸 듯이 기쁘면서도 친한 친구들이 있는 학교를 떠나 다시 ‘새로운 아이’가 되는 것이 망설여진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뒤로하고 떠나는 수학여행은 담당 선생님들이 갑작스럽게 뒤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새로운 나라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새로운 아이’가 되어 버린 아이들은 낯선 나라에서 조던과 친구들은 위대한 예술 작품을 보며 많은 영감을 얻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오랜 갈등을 해결하는 등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내 농담을 왜 싫어하는 거야?”
-성장기 아이들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리버데일 종합 학교에는 소수 인종이라는 이유로 편견어린 시선을 받고 일상 속에서 오묘한 차별을 겪는 유색인종 아이들과,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많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아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못한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또래 친구들이지만 각자의 집안 사정과 고민과 가치관은 모두 다르다. 인종과 계급이라는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진로와 우정이라는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정교하게 담아내는 『뉴키드 3』은 그렇게 너무나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균형 있게 비추며, 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단짝친구 조던, 드류, 리암은 함께 파리로 수학여행을 간다는 소식에 기뻐하지만 걱정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앤디’가 함께한다는 것! 앤디는 친구들을 자주 놀리고 무례한 말을 서슴없이 하여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곤 한다. 하지만 정작 앤디는 자신의 ‘농담’이 왜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모두가 ‘좋아요’를 누를 때에도 ‘싫어요’를 누를 것만 같이 부정적인 앤디! 앤디와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미라는 앤디에게 친구를 기분 나쁘지 않게 놀리는 법을 알려 주고, 라몬과 드류는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털어 놓기 시작한다. 조던은 앤디의 부정적인 생각에 동의해주면서도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수학여행에서 배운 점 또 하나. 누군가가 절대 변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바꿔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절대 바뀔 것 같지 않았던 친구를 무시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독자는 모든 갈등 해결의 시작은 진솔한 대화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약력
제리 크래프트(Jerry Craft)
1963년 뉴욕 할렘에서 태어나 워싱턴 하이츠에서 자랐다.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를 수료한 뒤, 많은 그림책‧그래픽노블‧동화를 펴내고 있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미국의 유명 만화 출판사 ‘마블 코믹스’와 ‘하비 코믹스’와의 작업을 시작으로, ‘킹 피쳐스 신디케이트’에서 <마마스 보이즈> 시리즈를 출간하며 널리 이름을 알렸다. 『뉴 키드』는 그래픽노블로는 100여 년 역사상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여 “우정‧인종‧계급‧왕따에 대하여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탐구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코레타 스콧 킹 상’과 ‘커커스 상’을 비롯하여 많은 수상과 추천의 영예를 안았다. 『뉴 키드 2』는 1편의 배경을 이어 또 다른 시점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엘리트주의,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인종적 편견, 소외 등 민감한 이슈를 예리하고도 따뜻하게 풀어냈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퍼블리셔스 위클리><커커스 리뷰>등 여러 저널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작 『뉴 키드3』은 수학여행이라는 특별한 계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에 관해 이야기하며, “미묘한 인간관계, 부드러운 수용과 연결의 순간, 다양한 문화의 캐릭터가 어우러진 제리 크래프트 특유의 웃음 가득한 스토리텔링”이라는 평을 받았다. 홈페이지: www.jerrycraft.com
조고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영어와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권교육센터 <들>에서도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긍정의 훈육』 『이야기의 해부』 『우리는 패배하지 않아』 『나의 젠더 정체성은 무엇일까?』 『뉴 키드』 『밤으로의 자전거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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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대작!> 2025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매그놀리아 우, 활짝 펴라』
<Magnolia Wu Unfolds It All>
매그놀리아 우, 활짝 펴라 (가제)
샤넬 밀러 지음
\'목련\'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매그놀리아 우,
부모님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사람들이 잃어버린 외로운 양말들을 게시판에 고정해 두었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사실, 매그놀리아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거의 없었지요.
양말들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도시 탐험!
열살의 양말 탐정 매그놀리아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세계를 넓히기 시작합니다
외로움, 우정, 성장을 이야기하는
『매그놀리아 우, 활짝 펴라』(가제)
2025년 올해의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전미 도서 비평가협회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리덴아워상, 캘리포니아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샤넬 밀러가
직접 쓰고 그린 이 작품에서
사랑스러운 주인공 매그놀리아는
우리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드는 조용한 용기와
일상의 유대감을 알려 주지요.
올해의 기대작
『매그놀리아 우, 활짝 펴라』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지난해 2024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먼저 보기★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도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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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소식] 오리야! 토끼야!
I LOVE 그림책
오리야! 토끼야!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 탐 리히텐헬드 그림 | 보물창고 펴냄
양장본 | 228×228mm | 40쪽 | 값 16,800원
초판 1쇄 2025년 2월 10일 | ISBN 978-89-6170-981-1 77840
분야 – 그림책│대상독자 –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타임매거진> 최고의 아동 도서 TOP10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재미있다.” -<뉴욕타임스>
“재치 있는 대화로 훌륭한 낭독이 가능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관점이 어떻게 다르면서도 여전히 옳을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을 제공한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시각적 지각에 대한 이 훈련은 훌륭한 두뇌 자극이며 매우 흥미롭다.” -<혼 북>
“얼마나 귀여운가? 정말, 정말 귀엽다. 영리한 결말은 어린이와 부모가 각자 예술적인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도록 영감을 준다.” -<북리스트>
왼쪽? 오른쪽? 어디서 봐야 할까?
-정답이 없는 질문에서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하얀 바탕에 검은 테두리, 까만 눈 하나로 그려진 단순한 형태 하나가 눈에 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그림을 사이에 두고 두 목소리가 논쟁한다. “저것 봐, 오리야!” “아니야, 토끼야!”
그림을 왼쪽에서 보면 빵을 먹는 오리가, 오른쪽에서 보면 당근을 먹는 토끼가 보인다. 그림을 세로로 돌리면 호수의 물을 마시는 오리가 보이거나, 호수에 귀를 식히는 토끼가 보인다. 오리일까? 토끼일까? 아이들은 어느 쪽 의견에 동의할까? 열려 있는 가능성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오리야! 토끼야!』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리며 오랫동안 사랑 받은 작품이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선을 그은 뒤, 그 형태를 보고 떠오르는 그림을 그리는 ‘모양 상상 놀이’의 경험이 자신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오리야! 토끼야!』는 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다는 삶의 교훈을 준다.
얼핏 똑같은 그림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하늘을 이동하는 구름과 새들이 시간의 변화를 나타낸다. 풀숲과 호수, 마을 풍경 속에서 ‘오리 혹은 토끼’의 행동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이 귀엽고도 철학적인 그림책 『오리야! 토끼야!』는 아이에게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며 삶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어쩌면… 네가 옳았을지도 몰라.
-나와 다른 눈을 가진 사람을 이해해 보자!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그림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두 목소리는 자신 있게 의견을 내세운다. 눈앞에 있는 것이 토끼로 보이는 이유, 오리로 보이는 각자의 이유를 듣고 있노라면 어떤 것이 정답일지 점점 모호해진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정답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나와 다른 생각, 시선을 가진 사람의 의견을 들여다보고 수용하는 태도이다.
『오리야! 토끼야!』의 목소리들은 서로의 주장을 듣는 과정에서 어쩌면 상대방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 다른 오리, 토끼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화자들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가진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어린이 독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 또 다시, 개미핥기로도 공룡으로도 보이는 그림이 등장한다. “저것 봐, 개미핥기야!” “저건 브라키오사우르스야!” 이처럼 세상은 알쏭달쏭한 물음으로 가득하다는 이야기까지 유머러스하게 담은 『오리야! 토끼야!』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을 알려 줄 것이다.
저자 약력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그림책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 『숟가락』 『느낌표』 등 30여 권의 어린이책을 펴낸 작가이다. 그중 『예스 데이!』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오리야! 토끼야!』 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우리나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타임스>로부터 “튤립이 봄을 밝히는 것처럼 즐거움을 발산한다. 우아하며 영혼을 북돋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시카고에서 남편과 함께 세 자녀를 키웠고, 2017년에 세상을 떠났다.
탐 리히텐헬드
광고 예술 감독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리야! 토끼야!』를 비롯하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느낌표』 『예스 데이!』 등의 그림책을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 함께 작업했으며, 그밖에 그림책 『잘 자요, 빵빵 친구들』 『잘 자요, 칙칙폭폭 꿈의 기차』 『막대기랑 돌멩이랑』 등에 그림을 그렸다.
신형건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 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반짝반짝」 「넌 바보다」 등 10편의 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아! 깜짝 놀라는 소리』 『나는 나는 1학년』,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낱말 수집가 맥스』 『핫 도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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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2월 2주차 \'동시\' 베스트셀러 TOP10!
2월의 절반이 지났어요!
한동안 아주 추웠던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하네요.
주간 동시 베스트셀러 TOP 10!
함께 살펴 볼까요?
베스트셀러 10위
『참 좋은 짝』
<도서확인하러가기>
\'연필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동연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시인이 50년 동안 고이 간직해온
동심으로 그려낸 시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린이였을 때를 잊고 지내는 어른\'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어요.
베스트셀러 9위
『감자꽃』
<도서확인하러가기>
권태응 시인이 친필로 써서 손수 엮은
아홉 권의 동시집 사본을 일일이 대조하여,
그동안 출간된 책들에 있는 일부 오류를
바로잡은 동시선집입니다.
고운 노랫말 같은 권태응 시인의 동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마르지 않고 퐁퐁 솟아나는 노래의 샘을 간직하게 될 거예요.
베스트셀러 8위
『우리 속에 울이 있다』
<도서확인하러가기>
시조와 동시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동시조집!
박방희 시인의 동시조에서는 정해진 구조에 맞춰
단어를 음악적으로 변주하는 시조만의 매력과,
이를 적절히 해체하고 다듬어 동심까지 곁들여진
동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고전문학의 밝은 미래를 희망하며 출간된 동시조집으로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세요!
베스트셀러 7위
『아가 입은 앵두』
<도서확인하러가기>
25년 만에 새 옷을 입고 출간된 동시 그림책!
언어의 감수성과 리듬 감각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책입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좋겠다」를
비롯해 총 17편의 동시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아동문학 연구뿐만 아니라, 유치원 장학사와
유치원장을 지내면서 평생 아이들을 위해 일했던
故 서정숙 시인이 남기고 간
값진 선물이라 할 수 있지요
베스트셀러 6위
『우리동네 이야기』
<도서확인하러가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운동화 말리는 날》 등 여러 편의
동시를 수록하고 있는 정두리 시인의 동시집!
즐겨 먹는 음식부터 우리 곁에 항상 머물고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자연과 계절까지
별것 아니라고 느꼈던 주변의 소재를 통해
다채로운 세상을 시로 그려냈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소소한 것들이 작은 관심을 가지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동시 51편을 수록하고 있어요.
베스트셀러 5위
『산새알 물새알』
<도서확인하기>
한국 동시문학의 선구자, 박목월 시인!
그가 이 생전에 펴냈던 동시집의 제목과 구성을
고스란히 가져와 펴냈습니다.
시인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
옛말이나 사투리 등을 그대로 살려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리듬감을 비롯한 박목월 시인의
동시집 본연의 내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베스트셀러 4위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도서확인하러가기>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웃음과 위안을 주는 45편의 시!
김이삭 시인의 동시에는 일상을 생생하게 비추면서도
일상 너머의 더 깊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통찰력이 있어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풍경에서
생명과 사물의 경계 없이 세상 모든 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알려 주지요!
베스트셀러 3위
『나는 나는 1학년』
<도서확인하러가기>
교과서 수록 작품인 동시 「반짝반짝」이 실려 있는
신형건 시인의 동시집 『나는 나는 1학년』에는
신나게 뛰놀고, 또박또박 책을 읽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보낸
1학년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담겨 있어요.
즐겁고 신나는 날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부쩍 자라는 아이들!
생생한 성장 일기가 한 권의 동시집이 되었지요.
베스트셀러 2위
『거인들이 사는 나라』
<도서확인하러가기>
신형건 시인의 첫 시집이 30주년 기념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탄생했어요!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집이기도 하지요.
표지의 빨간 풍선은 날아올라
어디에 도착했을까요?
우리가 오래 잊고 있었던 마음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거인들의 나라』를 펼쳐 보세요!
베스트셀러 1위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도서확인하러가기>
이 책은 채송화꽃처럼 아기자기한 동시집이에요.
아이들의 일상이 정감 있게 담겨 있지요.
자연을 소재로 한 동시를 많이 써 온 이준관 시인이
이번 동시집에서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동시로 써 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멋진 향기를 더해 주는 동시와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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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단독 이벤트! 2024 뉴베리 아너상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2024 뉴베리 아너 상 수상 작품!★
★알라딘 \'외국 창작 동화\' 베스트셀러 진입!★
여섯 번 죽었다 살아난 어느 상인의 극적인 모험담,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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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라딘에서 구매하시면,
다니엘 미야레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담긴
투명 북마크 세트를 받아 보실 수 있어요!
(한정수량/마일리지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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