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 방학, 다들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덧 한 달, 지금쯤이면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다가 올 새 학기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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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새 마음으로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잡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교 공부도 하고 교양도 쌓는

푸른책들과 보물창고의 ‘교과서 수록 도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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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 보는 학년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 중

​6학년 1학기 수록도서를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확인하러 가 볼까요?

●초6-1 <국어> :​ 동시​ 「행복한 일」…….(8단원)

​‘인물의 삶을 찾아서’ 2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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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바로

연필시 동인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에 실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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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내 옆에 앉아!>는 어린이를 위한 동시를 쓰고자 모인

‘연필시’ 동인 아홉 명의 동시 모읍집입니다.

‘동시에 독자가 없으면 동시도 없는 것이다.’라는

동인의 확고한 인식을 동시집 곳곳에서 엿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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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도 얼마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느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로 ‘연필을 주제로 한 동시’

를 모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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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동시를 멀리하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익히 보아 온

동시들을 징검다리 삼아 새로운 동시들을 좀 더 친숙하고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다.’는 의도로 담아 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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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관 시인의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처럼 이 책에

실렸다가 교과서에 새로 실린 동시도 있고,

6학년 1학기 교과서 수록 도서로 뽑힌 노원호 시인은

다정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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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각 부마다 동인들의 개성 넘치는 동시들이

오래오래 곁에 두고 친구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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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내 옆에 앉아!>에는 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

90여 편에 달하는 풍요로운 동시가 한가득 실려 있으니

읽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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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교과서에 실린 만큼

우수한 작품성이 검증되고, 필독도서로

꼽히는 교과서 수록 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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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과 보물창고의 ‘교과서 수록 도서’와 함께

문학적 감성과 더불어 학교 공부까지

쑥쑥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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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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