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간의 의미>,<머물다> 전자책 출간 소식! 2021-07-23 11: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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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의미 주변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면 누구나 불안하고 초조하기 십상이다. 그럴 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라는 진리를 잔잔히 일깨우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이 한 권 있다면 좋을 것이다. 『시간의 의미』는 인류의 가장 고전적인 진리와 교훈이 담긴 성경 전도서 3장 1절에서 8절까지의 내용을 새롭게 해석하여 인상적인 그림과 함께 독자들을 찾아간다. ‘허물고 무너뜨릴 때가 있’으면 ‘다시금 세울 때도 있’으며, ‘하염없이 울 때가 있’으면 ‘와그르르 웃을 때도 있’는 법이다. 또한 ‘사랑스레 품에 안을 때가 있’으면 ‘그냥 내버려 둘 때도 있’는 것이다.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스스로 구별하며, 적절한 타이밍을 깨닫고 기다리며 인내하게 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삶을 관통하는 시간의 의미를 잔잔히 일깨운다. 크빈트 부흐홀츠는 친숙한 성경의 구절들을 놀라운 맥락으로 자신의 그림들과 연결시키고 있다. 그림의 대가인 그는 이 오래된 구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도록 권한다. 이 책은 마음의 평온을 얻기 위한 작고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머물다 예기치 않게 찾아온 약혼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의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그래픽노블 『머물다』가 <에프 그래픽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몇 페이지를 넘기기도 전에 매우 당혹스러운 장면을 맞닥뜨리게 하는 이 그래픽노블은 독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우리가 각각에 대처하는 서로 다른 방식들에 대한 감동적이고도 매혹적인 시선을 제시한다. 눈부신 여름날 북적이는 분위기의 휴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인한 현실과 거기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는 서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이 그래픽노블을 아주 드물고 특이한 작품으로 만든다. 독자들은 이 낯설고도 불편한 허구의 세계를 마주하며 “우리는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통해서 성장하죠.”라고 파코가 파비엔느에게 전한 말을 다시금 곱씹게 될 것이다. 그리고 리디북스를 통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이야기들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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