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맨, 소리질러, 태푸니, 끈끄니키,

비스티, 찡, 스래시, 레이저맨!!!

우리의 슈퍼히어로들 다시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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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을 처음 만난 건 무려 3년전!

2020년이었어요?!?

​<<슈퍼 히어로들에게도 재수없는 날이 있다>>

는 제목이었는데

재수가 없어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에라도

진짜 멋진 영웅들은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누구보다 멋지게

세상을 구원할 거라는

두근두근 메세지가 담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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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다! 에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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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 가 제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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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의 영웅들이 실수하면

스케일이 좀 남달라요?!?

순식간에 범죄도시로 바뀔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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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라는 것이 발생하면

영웅들도 똑같이 반응할 수 있어요~

울거나, 공평하지 않아! 소리치거나

몸과 맘이 무겁게 가라앉는

우리 아이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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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우리는

무수한 하지만~ 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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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했을 때 멈춰 서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도 있지만

슈퍼히어로들도, 우리도

변명만 하거나, 남의 탓을 하거나,

숨기고 싶어질지도 모른다는 식으로요~

저도 하지만~ 이란 접속사를

또 사용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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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우리 영웅들은

실수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는

멋쟁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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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했어.”

고백할 줄도 알고

사과도 할 줄 알아요.

목소리마저 멋있을 것 같은

우리의 히어로들이

우리 꼬맹이들에게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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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다고요~

우리도 영웅이지만

실수해~ 이렇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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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으니

주저앉아 있지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실수를 만회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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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히어로들따라~

장남매에게 미안한 일 저지르면

용기내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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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영웅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씩씩하게 이젠 잘 하겠죠?!?

모두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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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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