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모두 태울 듯한 지글거리는 태양에

거리의 나무들은 축축 늘어진 잎으로 힘없는 그늘을 만들고 있네요.

 

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 푸른책들은

가슴 따뜻한 나눔을 진행했는데요,

그 사랑의 기록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그 따뜻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 보실까요?

 

푸른책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서를 기증했는데요,

총 5,581부 (38,425,860원)의 도서가 필요한 기관(56곳)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은 꿋꿋하게 좋은 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책은 때때로 메마른 마음에 내리는 단비같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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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은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알고

앞으로도 도서 기부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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