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겨레> 외 -'얼음이 빛나는 순간' 미디어 리뷰 2018-04-19 16: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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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13.03.28] ……………선택의 갈림길에서 다른 선택을 한 두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선택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한국일보/2013.03.29] ……………인생이라는 길에서 한 순간 삐끗하면 운명이 바뀔 정도로 틀어져버린다는 점에서 그 선택은 늘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얼음이 빛나는 순간>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다른 선택을 한 두 소년의 이야기로, 물가에 깨진 얼음장이 굴곡진 물길을 만나며 흘러가다 반짝 하고 빛나는 순간이 오는 것처럼 시행착오 끝에야 진짜 인생의 빛나는 부분을………… [부산일보/2013.03.30] ……………흑백 사진처럼 아련한 20대 초반 혹은 대학 시절. 어른에게는 어설픈 첫사랑이나 열정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기억이 머물고 싶은 시간이다. 청소년에게도 역시 대학 시절은 다다르고 싶은 동경의 시간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어른과 청소년, 모두에게 흡입력이 있다…………. [북데일리/2013.04.01] ……………우리는 선택 앞에서 갈등하고, 도망치고, 결과에 아파하고 후회하면서 우리 앞의 생과 마주한다. <얼음이 빛나는 순간>(푸른책. 2013)은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몸살을 앓는 두 소년 지오와 석주의 행로를 통해 삶을 말한다…………. [독서신문/2013.04.02]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채 지방의 기숙고등학교에 입학한 두 아이가 자전거 여행과 소녀 ‘은설’과의 만남이라는 우연한 경험을 공유한 후 이어지는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충청투데이/2013.04.09] ……………이금이 작가의 신작 청소년소설이다.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서 몸살을 앓는 두 소년이 보낸 5년의 시간을 담은 이 작품은, 전혀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한겨레/2013.04.12] ……………아이들의 내면을 진정성 있는 필치로 그려 온 작가 이금이의 청소년소설과 성인소설 경계를 오가는 신작소설. 23살 휴학생 지오와 고교 시절 옛 친구 석주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뉴시스/2013.04.24] ……………선택의 갈림길에서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상반된 풍경을 띠게 된 각자의 삶을 응시하는 둘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내밀한 진실을 보여준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두 인물의 이야기를 교차시켜 펼쳐 놓았지만 단단한 서사 구조와 치밀한 심리 묘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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