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여름방학이 지나

조금있으면 2023학년도 2학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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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는 지난 1학기 생활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2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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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가 시작되는 기대감으로 들뜨는 요즘

푸른책들 · 보물창고의 새로운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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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우수 만화 도서’ 50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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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WoW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플레이머>가 우수만화도서 50종에 선정됐다는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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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출판된 만화도서를 대상으로 우수 만화도서를 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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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록을 배포하여 우수 만화를 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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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서 출판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만화 전문 진흥기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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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만화 도서로 선정해 주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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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머머>를 애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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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수도서에 선정된

<플레이머>를 한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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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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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이트 상 수상작

★람다 문학상 수상작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NPR> 올해 최고의 책

★<북리스트> 추천도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그래픽노블

★<뉴욕공립도서관> 10대를 위한 올해의 책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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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소년의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할지, 아니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지 결정해야 하는 한 10대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독자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50년 전에도 이 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혼 북>

“읽고 또 읽게 될 이야기. 누군가에겐 청소년기를 정의하는 책이 될 것이다.” –<커커스 리뷰>

“이 책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 –재럿 J. 크로소치카(그래픽노블 『헤이, 나 좀 봐』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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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캠프에 참가한 소년 ‘에이든’이 겪는 외로움과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와 촘촘한 연출로 그려 냈다. 이 책은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픽션이 덧입혀진 자전적 작품으로, 마이크 큐라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래픽노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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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머』는 ‘람다 문학 상’에 이어 ‘골든 카이트 상’까지 연달아 수상했으며, 여러 저널의 주목을 받았다. 매혹적인 일러스트와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와 수용의 길을 찬찬히 열어 나가는 이 그래픽노블은 ‘나 자신’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이끌어 내고, 마침내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읽고 또 읽게 될

10대 소년의 아름다운 이야기

<플레이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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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푸른책들 · 보물창고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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