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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죽은 언니를 추억하며 쓴 첫 소설 『그 여름의 끝』이 청소년 독자들을 사로잡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뒤 입양, 정신 질환, 암, 홀로코스트, 미래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30권 이상 썼으며 『별을 헤아리며』와 『기억 전달자』로 ‘뉴베리 상’을 두 차례 받았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 『그 소년은 열네 살이었다』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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