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건
신형건 시인은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치의학을 공부했습니다. 1984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과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으며 초등 학교 교과서에 「그림자」, 「넌 바보다」, 「발톱」 등 5편의 동시가 실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바퀴 달린 모자』, 『네가 보고 싶어』, 『크는이에게 주는 수수께끼』, 『배꼽』, 『엉덩이가 들썩들썩』 등과 시집 『나보다 더 나를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