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엄마라면 또는 어린 영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번 쯤은 듣거나 본 적 있는 책이라죠?
벌써 10주년이나 되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고,
가수 알렉스가 TV 오락프로그램에서 읽어서 더 유명세를 탔다는 이 책!
다들 가지고 계시나요?
스토리가 있는 책을 선호하고,
내용이 단순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성향 탓에
(나는야 반전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여자…..ㅎㅎ)
저희 집에는 여지껏 이 책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 보니 너무 예쁜 책이예요.
10주년 기념 달력까지 선물 받았지용~ 짜짠
책 전 페이지에 걸쳐 아이의 모습은 물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말하고 있어요♡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읽는 태교 동화로도 딱이고,
아이와 책을 함께 보며 눈맞추고 보듬어 주며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 주면 아이와의 교감 형성에도 그야말로 좋을듯 싶어요!
아빠와 딸의교감 형성을 위해 오늘도 전
아빠에게 딸과 책을 안겨주었습니다....ㅎ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 본인 아이들의 얼굴을 담아
스냅스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포토북을 만들기도 한대서
알아보니 단종되었대요..
이 책하고 쌍둥이북으로 소장하면 추억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재미난건 13년 맘&앙팡 매거진<그림책에 긍정적인 느낌을>연재물에
이 그림책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힘을 주는 책으로 소개되어 있네요ㅎㅎ
엄마 필독 도서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