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 · 보물창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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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8월 24일 어제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제 1 원전에 보관하고 있던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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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측은 오염수의 삼중수소를 충분히 희석해 국제기준에 맞게 방류​한다며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방류를 시작한 첫날 하루 방류량은 200톤 수준으로,

앞으로 17일 동안 거의 8000톤을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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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안전하다지만,

환경에게도 과연 안전할까요?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도 안전한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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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푸른책들 · 보물창고에서

함께 읽어볼 책이 있는데요!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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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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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6권. 지구 표면의 무려 7 1%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유명 해양학자 ‘실비아 얼’이 들려주는 흥미롭고 신비한 바닷속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습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지구 영웅으로 선정되고

해양학에 수많은 업적을 쌓은 실비아 얼의 자전적 이야기까지!

다소 생소한 바다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파란 바다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바닷속 생명체들을 묘사한 그림이 더해져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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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어 보세요!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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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우리의 미래이며 후손들이 오래오래 살아갈 터전입니다. 이 그림책을 보며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모두모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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