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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책 소식] 내 마음의 색깔들 2023-06-21 11:54:15

 

★<커커스 리뷰>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책은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이도록 권유한다. 활기차고 유쾌하다.” –
<뉴욕타임스>
“어린아이 같은 그림은 장난스러운 스타일로 각각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름답게 디자인된 이 그림책은 감정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에 관하여 어른과 아이가 일대일로 공유할 수 있는 필독서이다.” –<커커스 리뷰>

내 마음은 무슨 모양일까? 또 무슨 색깔일까?
-그림책 『내 마음의 색깔들』에서 찾아보자!
하루에 열두 번도 넘게 바뀌는 기분에 우리는 어찌할 줄 모르며 살아간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그 감정들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표현할 수 있을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조차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로 출간된 『내 마음의 색깔들』은 때때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네가 느끼는 여러 감정에 각각 이름을 붙이고, 네 마음의 색깔을 스스로 알아보라고.
그림책 『내 마음의 색깔들』은 한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각 책장에 있는 아이의 마음은 하트 모양으로 오려져 있는데, 책장을 넘기면 그 하트 모양이 점점 더 작아지면서, 무지개 빛깔의 색색 층이 양파처럼 한 겹씩 벗겨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마치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서서히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용감하고, 화나며, 차분하고, 우울하며, 슬프고, 또 기쁜 자신의 감정들을 스스로 알게 된다. 이 그림책을 보는 독자들도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느끼는 동안, 그 모양과 색깔은 제각기 다르지만 모두 내가 가진 소중한 마음이라는 의미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책 속의 아이가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꺼내며 차분히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각자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내 마음은 보물 창고 같아.”
오늘, 아이는 마음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찾아보려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그런데, 마음속은 그야말로 뒤죽박죽이다. 기쁨 조각, 눈물방울, 조마조마한 떨림, 그리고 즐거운 노래 몇 마디까지 다 들어 있어서, 마치 기분에 따라 갖가지 색깔로 자꾸 변하는 보물 창고 같다.
아이는 자신의 마음이 노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날 때 세상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말한다. 또, 마음속에 용기가 생기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엄마와 아빠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을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쁘다고 이야기한다. 화가 날 때 자기 마음은 불을 뿜고 있으며 곧 터지고 말 폭탄 같다고 경고한다. 친구와 싸웠을 때 서로 주고받은 거친 말들은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붕대가 감긴 빨간 십자가 그림은 상처받은 마음을 상징한다.
아이들은 때때로 감정 표현에 서툴고 스스로도 자기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바로 지금 드는 마음이 어떤 감정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롭고 소중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살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그림책 『내 마음의 색깔들』은 한 아이의 목소리를 빌려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내 마음은 비밀 정원이야.”라고 말하며 수십 개의 하트가 있는 정원을 보여주는데, 독자들에게 “네 마음은 또 어떠니?”라는 물음을 툭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도록 남겨 둔다.

 

작가 소개
지은이; 조 위테크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한 작가이자 언론인이자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며, 프랑스 에로에 산다.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틴 루세와 함께 『내 마음의 색깔들』 『무서운 게 너무 많아』 『아빠의 두 팔』 등 많은 그림책을 펴냈다.

그린이; 크리스틴 루세
신문, 잡지, 출판,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 산다. 작가 조 위테크와 함께 『내 마음의 색깔들』 『무서운 게 너무 많아』 『아빠의 두 팔』 등 많은 그림책을 펴냈다.

옮긴이; 마술연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으로 다양한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중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1학년 전래동화』는 교사용 지도서에 각각 실렸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달케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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