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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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고 소장하는

‘아트북’의 장르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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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박물관>에서는 해외 그림책의 역사, 한국 그림책의 역사,

전국 책방 지도 등 그림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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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림책과 관련된 상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들인지 소개하고

해당 수상작들을 함께 소개해줍니다.

또한 기관별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그림책 박물관> 자체적으로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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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2022년 <그림책 박물관> 추천그림책에

어떤 그림책이 올랐는지

다같이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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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트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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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2020 <혼북> 팡파르 선정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도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도서

★<커커스 리뷰> 추천도서

★<북리스트>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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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로 찍어 낸, 시대를 초월해 오래오래 변치 않을 이야기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오래된 트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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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는 숱한 사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특히나 한 자리를 오래오래 지킨 사물엔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많은 추억이 담겨있지요. 언젠가 그 사물을 다시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그저 행복했던 지난 시절을 떠올릴 수도 있고, 미래를 향한 꿈을 꾸던 자신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농장에서 성장하는 소녀와 그곳에서 오래 일하는 트럭의 일생을 담은 이 책은 원색과 무채색이 잘 배합된 그림과 간결한 텍스트가 어우러져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판화로 제작한 일러스트는 “시대를 초월한 느낌을 주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의도로 펌프리 형제가 손수 만든 250개의 스탬프로 정교하게 찍어 낸 것이지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세월은 쏜살같이 흐르고, 소녀가 꿈꾸고 성장하는 동안, 트럭은 부지런히 일하며 차츰 낡아갑니다. 오른쪽 페이지 아래쪽에 늘 한자리를 지키는 빨간 트럭은 농장의 역사와 소녀의 기나긴 삶의 여정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한 부분처럼 느껴집니다. 마침내 소녀가 열심히 일하는 어른이 되었을 때, 그리하여 한없이 낡아가던 트럭을 다시 끌어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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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박물관 추천그림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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