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는데,
생기 넘치고 활발한 토끼처럼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푸른책들 ·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책들 중
독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TOP 10 선정작을 뽑아 보았는데요!
매일 한 권씩 베스트셀러 선정작들을 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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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껴 주신 덕분에 좋은 책들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올랐습니다!
그럼 한 번 어떤 책들이 순위에 올랐는지
확인해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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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 보물창고 베스트셀러 TOP 10
10위는 바로!
보물창고의 <달케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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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2019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으로
지난 수년 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는데
2022년엔 전국의 많은 유치원들에서
유아를 위한 교재로 쓰이며
마침내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어요!

★ 2019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 2018년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 2018년 시카고 공공 도서관 최고의 그림책
★ 2018년 <보스톤 글로브> 올해 최고의 책
★ 2019년 미국도서관협회 그림책 분야 주목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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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도, 맑은 날에도 어김없이 달은 밤하늘에 두둥실 떠오른다.
항상 같은 자리에, 같은 얼굴인 것 같지만 사실 오늘의 달과 어제의 달은 조금 다르다.
일정한 주기로 매일 모양이 달라지는 달은 이러한 신비로운 매력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며, 다양한 이야기들의 소재가 되어 왔다.
『달케이크』 역시 그중 하나이다.

꼬마 별이가 엄마 몰래 커다란 달케이크를 한 입씩 베어 물 때마다
하늘 한복판에 두둥실 떠 있던 둥근 보름달은 반달로, 초승달로 그믐달로 아스러진다. 그러고는
다시 초승달로, 반달로, 그리고 환한 보름달로 가득 차오르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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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커다란 ‘달케이크’에 비유한 그레이스 린은
그녀만의 기발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달케이크를 한 입씩 베어 무는 별이의 모습을 통해
주기에 따라 모양이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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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법한 즐거운 발상은 아이들에게는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내며,
어른들에게는 어렸을 적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킨다.
『달케이크』 속, 꼬마 별이와 엄마가 나누는 사랑스러운 대화와 몸짓들을 지켜보는 독자들의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띄워져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달케이크』의 책장을 펼쳐 그레이스 린이 만들어 낸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세계에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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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베스트셀러의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한 책들은
과연 어떤 책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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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자세히 소개되는 베스트셀러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