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연일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슴이 따뜻해질 만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2011년부터 한국구세군과 협력하여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이는 출판사의 기부를 통해 받은 도서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선물해,
문화소외지역에서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사업이에요.

푸른책들도 많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선물해 주고자,
매년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예외일 수 없지요!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사진으로 몇 장 담아왔어요.

푸른책들의 수많은 도서가 창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무려 21,461권(1억 4천만 원 상당)의 책을 기부했어요!

책들이 필요한 곳으로 무사히 전달되어,
아이들이 더욱 크고 넓은 세상을 꿈꾸는 데 푸른책들이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책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
푸른책들도 쭉 함께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