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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나무' 언론 보도 2023-04-18 15:35:03
대표이미지 나의 나무 220.jpg (file size 106KB)

 

<나의 나무> 표지 이미지

*동아일보(23.02.04)

[어린이 책]아픔이 지나간 자리에 새로운 기쁨을 심어요
김정은 기자 / 입력 2023-02-04
◇나의 나무/임양희 글, 나일성 그림·신형건 옮김/40쪽·1만6000원·보물창고(4세 이상)
부모님을 따라 해외로 간 아이는 한국이 그립다. 새로 이사한 집 뒷마당에는 오래된 자두나무 한 그루가 있다. 아이는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한국 집 마당에 있던 감나무가 생각난다. 나무는 아이를 안아 올리고, 아이는 나뭇가지를 타고 논다. 아이는 나무에 ‘자두랑’이란 애칭을 붙여준다. 나무와 아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세찬 바람과 함께 폭풍우가 도시를 휩쓴다. 자두랑도 뿌리가 뽑히며 쓰러진다. 마음을 기댈 나무가 없어진 아이는 아빠에게 자두랑이 그립다고 고백한다. 결국 아이와 아빠는 자두랑이 있던 그 자리에 키가 작고 꼿꼿한 새 자두나무를 심는다.
상실과 아픔의 자리에 다시 새로운 생명이 움트고 자라난다. (…중략…) 지난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으로 화려한 색감과 나무를 표현한 섬세한 질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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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일보 (23.2.20)
「새로 나온 책」”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 외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3.02.20 14:00  댓글 0
낯선 땅에 각각 한 그루의 나무로 뿌리 내린 두 이민 작가의 협동 그림책이다. 부모를 따라 해외로 간 한 소년의 나무에 대한 헌신과 배려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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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원서 출간 뉴스>
연합뉴스 (2022-02-25) /정성호 기자
美서 동화작가 데뷔 이민1세대 한인…이민·이방인, 작품에 녹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동화작가 임양희(미국명 Hope Lim)씨는 2017년 여름 저명한 미 아동문학 출판사 홀리데이하우스 산하 닐포터북스와 자신의 동화책 ‘마이 트리'(My Tree·나의 나무)를 출판하기로 계약한 일을 이렇게 회고했다.

닐포터북스는 아동문학계의 영향력 있는 편집인인 닐 포터의 이름을 딴 아동출판물 브랜드로, 포터가 발행한 책들은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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