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 읽기
제목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 언론 보도 2021-06-25 15:41:37
대표이미지 600.jpg (file size 455KB)

뉴시스 (21.06.08)

[아동 신간]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지구지킴이 레이첼 카슨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이 새롭게 출간됐다.

레이첼 카슨은 자연계에 대해 큰 열정과 경외심을 지니고 글을 쓴 생태학자로 일찍이 화학 살충제의 치명적인 위험을 경고하며 세상에 경종을 울린 ‘침묵의 봄’의 지은이다.

레이첼 카슨과 그녀 조카의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들이 함께 하는 밤 바닷가 산책길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표현하고 있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소년한국일보 (21.06.14)

[그림책 속 한 장면]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레이첼 이모와 함께한 바닷가 산책길’

1956년, 레이첼은 카슨은 가장 친한 친구 도로시 프리먼에게 편지를 썼어요. 메인에 있는 그녀의 오두막집에서 조카 마저리와 함께 폭풍우가 지나간 바닷가를 산책했던 내용을 적었습니다.

“완전한 야생의 느낌을 갖기 위해 우리는 손전등을 껐지… 밀려오는 파도는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로 가득했어… 반딧불이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불빛을 깜박거렸지…”

환경 그림책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레이첼 이모와 함께한 바닷가 산책길(데버러 와일즈 지음ㆍ신형건 옮김)’은 생태학자 레이첼과 조카 로저의 시선을 빌려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을 호흡하며, 독자들을 신비스런 밤 바닷가로 초대합니다.

로저는 밤의 자연에 귀를 기울이고, 소리를 듣고, 보고 집중하지요. 개구리, 귀뚜라미, 여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조용할 것만 같은 밤에도 열심히 밤을 즐기는 생물들입니다. 게다가 밤을 빛나게 하는 발광생물도 우리 주변에 많이 있지요.

아주 작은 생물도 사랑한 이모는 물에 젖은 반딧불이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요. 로저와 함께 반딧불이를 구해줍니다. 이 장면은 환경이 파괴되어 다시 재생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지 예측하기 힘든 지금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합니다. 나와 우리 어린이들이 살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비단 환경운동가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작은 실천부터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한다고요.

그림책 끝에는 레이첼의 삶과 책, 그림책에 얽힌 이야기, 레이첼과 로저가 봤던 ‘생물발광’에 대한 지식까지 부록으로 실어 어린이 독자들의 지적 감수성을 한층 풍요롭게 해 준답니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지구 지킴이 레이첼 카슨◁

facebook twitter hms

글 읽기
이전 "퀸 오브 더 시" 언론 보도 2021-06-25 15:34:51
다음 "하이킹" 언론 보도 2021-06-25 15:45:40


최근 본 상품 (0)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