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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2022-07-14 11:49:15

환경오염은 날로 가속화되고,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구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우리 인간의 삶에도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지요.
이제는 모두가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고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만한 책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물들, 바다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022 우수환경도서로 새롭게 선정된 푸른책들의 도서 3종을 소개합니다!


<모두모두 함께라서 좋아>
보물창고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해나 샐리어의 그림책 『모두모두 함께라서 좋아』는 무리를 지어 생존하고 번성하는 갖가지 종의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생태 그림책입니다. 개미·벌·나비와 같은 아주 작은 곤충들로부터 사자·누·들소와 같은 커다란 몸집의 동물들까지, 그리고 산호·돌고래·펭귄처럼 바다와 극지에 사는 동물들까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차례차례 떼 지어 등장하여 와글와글 붐비며 각각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지요.


<바닷속 유니콘 마을>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로 출간된 『바닷속 유니콘 마을』엔 바다 유니콘이라는 신비한 바닷속 생명체부터 그들을 부르는 마법 목걸이까지 흥미진진한 판타지적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적인 삶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그 무엇보다도 구체적이고도 입체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성소수자·성평등과 같은 각별한 주제 의식을 담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데 이어 바다 오염과 생태계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이슈까지 그 주제를 확장하여 새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어요.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

“지구가 이렇게 심각한데, 왜 다들 가만있는 거죠?”
기후위기 앞에서 한 소녀가 앞장서 목소리를 냅니다. 그레타 툰베리의 진심어린 호소를 담은 그림책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는 지구에 닥친 심각한 문제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이자 함께 행동하자고 호소하는 목소리이며 지금 이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이지요. 그레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에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지구를 위해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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