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그래픽노블
★ 2017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 그래픽노블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관계 맺기에 서툰 청소년들이 ‘나’와 ‘너’가 아닌, ‘우리’로 거듭나는 법!
예민하고 감수성 넘치는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들이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오늘 학원가기 싫은데” 같은 가벼운 일상적인 고민들부터, “앞으로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같은 성장의 길목에서 하는 묵직한 고민들까지.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단연 ‘친구 관계’가 아닐까.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에 아직 많이 서툰 이 시기의 아이들은 유독 친구들과의 일들로 힘겨워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한 권의 그래픽노블이 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모두 담은 시리즈에서 출간되었다. 『학교에서 살아남기 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롭고 낯선 환경 속에 내던져진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위로하며 진정한 우정이 움트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 낸 그래픽노블 『학교에서 살아남기』로 청소년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던 스베틀라나 치마코바는 『학교에서 살아남기 2』에서 청소년기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겪었을 법한 크고 작은 상황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한층 더 솔직하게 그려 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베리부룩 중학교 아이들의 유쾌하고도 따스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속에서 서툰 몸짓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도 조금씩 ‘나’와 ‘너’가 아닌 ‘우리’로 거듭나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 젠슨의 이야기는 그와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젠슨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보면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친구 관계, 성적…… 어렵기만 한 학교생활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의 주인공 젠슨에게 학교에서의 일은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수학은 낙제 위기에, 점심시간에 자리를 맡아 줄 친구들도 없고, 주변엔 온통 자신을 괴짜라고 놀려 대는 아이들뿐! 하지만 고민해야 할 흑점이 있고, 마음 놓고 그림을 그릴 시간만 주어진다면 어쨌거나 꽤 괜찮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문부 아이들이 ‘집단 따돌림 문화’ 보고서를 위한 인터뷰 대상자로 젠슨을 지목한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게 된 젠슨은 그간 농담이라는 이유로 웃어 넘겼던 불편한 장난들, ‘쟤들은 원래 그런 애들이니까’라며 싫은 내색도 못 하고 참고 견뎌야 했던 괴롭힘 등을 다시 생각해 보기 시작한다.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을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아무 데도 없는 걸까?’와 같은 고민들로 마음이 무거워진 젠슨, 과연 학교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비단 젠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10대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곁에서 올바른 방향을 알려 줄 나침반이 없이 정답을 찾아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스베틀라나 치마코바는 그간의 청소년소설에서 이야기하던 틀에 박힌 조언들과는 달리 갖가지의 이유들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용기를 북돋워 준다. 독자들은 주인공 젠슨을 중심으로 학교 안에서의 친구 관계, 성적, 집단 따돌림 등 오늘날 청소년들의 현실과 심리를 실감 나게 그려 낸 『학교에서 살아남기 2』를 읽으며 건강한 친구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스스로의 행동지침까지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학교에서 살아남기 2』의 책장을 펼쳐 젠슨과 베리부룩 중학교 아이들이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에 함께해 보자.
주요 내용
꿈에서만큼은 멋쟁이 슈퍼 히어로인 젠슨,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괴짜라고 놀려 대는 친구들부터 까다로운 조별 과제 그리고 어려운 수학 시간까지! 설상가상으로 신문부의 제니와 아킬라는 ‘집단 따돌림 문화’ 보고서를 위한 인터뷰 대상자로 젠슨을 지목하며 젠슨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데……. 난이도 최상인 비디오 게임 속 플레이어처럼,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은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젠슨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