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 · 보물창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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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해의 날’ 을 알고 계신가요?

매년 9월 8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국제 문해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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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은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기념일로,

1966년에 공표되었으며 1967년부터 기념해왔습니다.

해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전 세계 각국에서 기념 행사가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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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문자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문해력을 교육의 권리를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간주하고,

문맹 퇴치를 위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유네스코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문해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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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해의 날 관련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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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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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1989년 6월에 만들어 졌으며 1990년부터 매년 국제 문해의 날에 시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문해력이 낮은 백성을 위해 과학적인 문자를 새로 만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맹 퇴치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장려하여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고자

유네스코에 제안한 것입니다. 국가 고유 언어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구 가운데 3명 혹은 3팀에게 시상하는데요!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은으로 만든 메달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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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제 문해의 날’을 맞아

푸른책들 · 보물창고의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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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살펴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역사 보물창고 2권. 이 책은 평생 책을 벗 삼아 살아간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책벌레들의 삶을 재미있고 쉽게 동화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친구 삼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책을 곁에 두고 즐겨 읽는 것이 얼마나 생활에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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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 신사임당, 유희춘, 이덕무, 조신선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이외에도 ‘책’과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어디에서 책을 샀는지, 책과 관련된 직업은 무엇이 있었는지, 책을 잘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들이 있었는지 등 책과 독서에 관한 다채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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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상들의 생활 문화에 대한 역사 상식과 우리 위인들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옛 조상이 알려 주는 ‘책을 만나는 즐거움’이 독자들에게 가장 큰 깨달음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낱말 수집가 맥스>

‘낱말’을 수집하는 맥스를 통해 언어의 매력적인 세계를 보여 주는 획기적인 그림책입니다. 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오려내 ‘낱말’을 수집하는 ‘낱말 수집가’입니다. 형들의 우표 . 동전 수집이 부러워 시작한 일이었지만, 맥스는 낱말을 모으면 모을수록 낱말이 갖고 있는 창조적인 힘과 매력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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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수집합니다. 그런데 맥스가 수집한 낱말들은 배열하는 순간, 낱말이 모이면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형들이 모으는 동전과 우표는 아무리 배열을 다르게 해도 모양과 형태가 고정된 상태 그대로지만, 맥스가 수집한 ‘낱말’은 이리 저리 배열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야기가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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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가 ‘낱말’로 만든 상상 속 ‘작은 갈색 애벌레’는 형들이 만든 ‘배고픈 커다란 악어’로 인해 잡아먹히게 되는 큰 위기에 처합니다. 결국 형들은 낱말을 더 골라 ‘악어는 입을 쩍 벌렸어요’라는 문장을 만듭니다. 과연 ‘갈색 애벌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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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우리 아이에게 책 읽기를 즐겁고 신나게 할 수는 없을까dy? 책을 진짜 즐길 줄 아는 사랑스러운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 책을 진짜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책이 너무 좋아서 손에서 놓을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어서 내용을 쏙쏙 외우고, 책 속 세상에 푹 빠져 사는 아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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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처음 빌린 공룡 책을 꼼꼼히 읽는 비벌리. 공룡 그림도 그려보고 원시림 모형도 만들어 보는 동안 비벌리는 길고 어려운 공룡 이름은 물론, 책의 쪽수까지 외우게 됩니다. 하지만 책에 푹 빠져 있던 나머지 제때 반납을 못하고 그 두려움 때문에 책 속 공룡이 나오는 악몽을 꾸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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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튿날 무사히 책을 반납하게 되고, 대출기간을 잊으면서까지 열심히 책을 읽은 결과 공룡에 대해 해박해지고, 비벌리만큼 공룡에 호기심이 많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그리하여 ‘어린이 공룡 탐구단’이 결성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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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제대로 읽고, 즐기고, 또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모든 것이 짧고 단순한 이야기 한 편에 다 들어 있습니다. 또 책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 한다는 교훈도 전해주지요.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게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도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세종 대왕, 한글로 겨레의 눈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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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2권. 아이들이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일대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세종 대왕의 어린 시절부터 평생 이루고자 했던 꿈과 한글을 만들게 된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줍니다. 그리고 한글 창제 원리와 세종 대왕의 역사적 업적을 자세히 설명하는 정보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세종 대왕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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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이제 막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세종 대왕의 고마움에 대해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겨레를 사랑하는 세종 대왕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종 대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글과 우리 역사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위대한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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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해의 날’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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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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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 보물창고와 함께

‘문해력’을

쑥쑥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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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념일 이야기와

추천도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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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