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 · 보물창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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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의 날‘을 아시나요?

매년 9월 4일은 ‘지식재산의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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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의 날은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8년 6월 20일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하는데요!

9월 4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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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 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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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날’은 세계태권도인들 간의 단결과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06년 베트남에서 열린

WT(세계태권도연맹)정기총회에서 매년 9월 4일로 정한 날입니다.

이 날은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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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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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식재산의 날‘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푸른책들 · 보물창고의 추천도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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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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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보물창고 22권. 아이들이 던질 만한 22개의 질문들이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느닷없이 “왜 감자튀김만 먹고 살 순 없는 걸까요?”라고 물으면, 어쩌면 어른들은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나치듯 무심히 던지는 아이들의 질문은 언제나 위대하고 심오하지요.

어른들은 이 엄청난 질문들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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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벨상 수상자들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달라이 라마, 오에 겐자부로(1994, 문학상), 데스몬드 투투(1984, 평화상), 에르빈 네어(1991, 의학상), 다리오 포(1997, 문학상),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 폴하르트(1995, 의학상) 등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자연.과학 등 세상을 관통하는 여러 분야의 본질적인 질문들에 아주 친절한 대답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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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 지지’나 ‘세계 화석연료 비확산 조약 요구’와 같은 전 세계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뿐 아니라, 노벨상 수상자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이 책에 실린 미하일 고르바초프(1990, 평화상)의 말처럼 “노벨상을 받고 나면, 정말로 노벨상 수상자로서의 임무가 시작되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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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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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시골 학교에 대한 안타까움과 폐교가 생겨나는 현실을 바탕으로 쓴 장편동화입니다.

도시 아이 정우와 시골 아이 윤재가 폐교의 운동장에서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제도권 안에서 생기를 잃어가는 학교의 문제점과 ‘생동감 있는 학교‘에 대한 소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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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지식재산의 날‘과

‘태권도의 날’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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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기념일과

유익한 추천도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