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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마와리 하우스' 언론 보도 2023-05-08 16:06:01
대표이미지 히마와리 하우스_220.jpg (file size 97KB)

 

<히마와리 하우스> 표지 이미지

*연합뉴스 (23. 4. 4)

일본 도쿄의 한 셰어하우스인 ‘히마와리 하우스’에 여러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다.
일본계 미국인 나오, 한국인 혜정, 싱가포르인 티나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랐지만, 낯선 땅에서 가족처럼 뭉친다.

(……중략…….)

저자 하모니 베커는 미국에서 다문화 가정 일원으로 자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방인’들이 겪는 고민을 섬세하게 그렸다.
책에는 세 주인공이 사용하는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등이 뒤죽박죽 등장해 이들이 겪는 언어적 혼란과 어려움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꼽혔고,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과 미 커커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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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3. 4. 7)

한국, 중국, 일본계 세 젊은 여성이 이국에서 만나 한 지붕 아래 살게된다. 가족을 떠난 사정이 각각의 국적과 문화를 흥미롭게 은유하되, 모두가 ‘언어적 타인’이란 현재의 처지를 앞지르지 않는다. 이들 세 여성이 서로 달리 감각되는 고민을 하나의 ‘불완전한 언어’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울어주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그래픽노블 <히마와리 하우스>의 줄기다.

(……중략…….)

지난해 9월 만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장 준코 요코다 교수는 기자에게 국내 번역되기 이전의 이 작품을 추천하며 “아시아 여성들과 언어 문제를 통해 놀랍게 성장 스토리를 풀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 미국서 상금이 가장 많다는 문학상인 커커스상 등이 주어진 배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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