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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잡을 처음 쓰는 날" 언론 보도 2020-11-16 15:06:52
대표이미지 히잡900.jpg (file size 194KB)

 

*소년한국일보(20.11.09)

[화제의 책] 여자니까·여자는…성 역할의 잘못된 고정관념 일깨우다

‘커밍아웃’(coming out). 같은 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일을 말한다. 최근 한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검찰개혁은 실패했다’는 비판글을 올리자 추미애 법무무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SNS에 이 검사와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며 “커밍아웃해주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말하면서 이 용어가 더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페미니즘이 사회의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성 평등 의식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여기에 젠더(성별) 정체성에 대한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그림책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히잡을 처음 쓰는 날’(이브티하즈 무하마드ㆍS.K.알리 글,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펴냄)은 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 사상 최초로 히잡을 쓴 채 출전해 여자 펜싱 단체전 동메달을 딴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그리고 이 그림책 속 자매처럼 언니와 함께 매년 개학 전까지 가장 자랑스러운 히잡을 찾아다니곤 했다는 작가와 함께 쓴 자전적인 이야기다. 무슬림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이끌어 준다.

 

 

*기사 전문 보러 가기→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2011/kd20201109060121125590.htm?s_ref=nv

 


 

*독서신문(20.11.12)

[신간] 『히잡을 처음 쓰는 날』

무슬림 여성의 전통 복장인 ‘히잡’은 얼굴만 내놓은 채 머리에서 가슴까지 천을 늘어뜨려 머리카락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여성 억압의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많은 무슬림 여성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스스로 히잡을 선택하기도 한다. 실제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당시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미국 국가대표 이브티하즈 무하마드는 히잡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새 학기에 히잡을 쓰고 등교한 아시야와 파이자 자매 이야기를 통해 ‘다름’에서 기인한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설파한다.

*기사 전문 보러 가기→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123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68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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