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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 언론 보도 2021-06-25 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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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21.07.05)

7월 2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하이킹]

아빠와 아이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오늘은 하이킹을 가는 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짙은 녹음 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신다. 야생동물과 곤충들을 관찰하고 시원한 폭포도 만난다. 마침내 정상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 사진을 남긴다. 글자가 거의 없는 그림책이다. 유아·초등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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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21.06.19)

[그림이 있는 도서관] “함께 걸어온 숲길만큼 우린 더 가까워진 거야”

이 책에는 글이 없다. 자동차를 몰고 교외로 나가 숲을 누비며 보낸 아빠와 아들의 하루가 그림으로 이어질 뿐이다. 그런데도 책의 끝머리에 다다를 때쯤에는 주인공들과 함께 하이킹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된다. 나무 향기를 맡고 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일에는 언어가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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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21.06.30)

[이주의 신간] 『하이킹』

피트 오즈월드 글그림/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이번 주말엔 아이와 함께 등산하며 이 책?

글 없는 그림책 『하이킹』은 아빠와 아이의 등산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이른 아침 잠을 깨워 빽빽한 도시를 떠난 아빠와 아이는 한적한 자연에 도착해 하이킹을 시작한다. 다양한 동식물들을 마주치며 산에 오른 아빠와 아이는, 어린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앨범에 넣는다. 앨범에는 대를 이어 나무를 심어온 가족들의 추억이 차례로 담겨있다. 아빠와 아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유대까지도 함께 떠올려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림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면마다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드넓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우리를 둘러싼 가족, 자연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여름에 읽기 딱이다.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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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1.06.28)

[아동 신간]하이킹

오랜 추억으로 남을 아빠와 아이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게 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는 렌즈를 통해 자연의 경이를 보여 주고, 그 안에서 추억과 유대가 형성되는 방식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글자가 거의 없는 그림책이다. 말은 전혀 없다. 그래서 고요함 속에서 책장을 넘기게 되지만, 금세 온갖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피트 오즈월드 지음, 40쪽, 보물창고, 1만6000원.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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