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간평가단] 플레이머 2022-06-01 00: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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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대한 고민이 많은 10대의 이야기. 거참… 주인공은 외모때문에 자존감이 낮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도 엄마와 아빠와는 다르게 발달이 좀 더디다. 그렇다고 부족한 것이 아니라 키만 좀 늦게 크고, 성장이 좀 더딘 것! 그런데 어릴 땐 이것이 그닥 신경쓸 일이 아니였지만 초5부터는 드디어 키가 작은게 스트레스가 되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럼 작년엔? 이렇듯 외모로인해 자신감이, 자아가 흔들리는 주인공, 그래서 친구들은 그를 게이라 놀려데는데, 동성애자는 아닌 듯 싶다. 다만 자신을 외모로 판단하는 일반 친구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는 자신을 다르게 봄을 알면서 그 것을 살짝 사랑으로 오인한다. 성에 대해 흔들리는 시기인 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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