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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베니스의 상인’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8. 29.) [신간] 베니스의 상인 올해는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 되는 해. 그의 책은 여전히 전 세계에 걸쳐 읽히고 재해석되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되기도 했다. 저자는 그의 작품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원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산문으로 간결하게 고쳐 펴냈다. 「햄릿」「로미오와 줄리엣」 등 셰익스피어 대표작 12편이 실렸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66

<독서신문> 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7. 17.) ‘자기 자신을 책망하기는 엄격히 하고, 다른 사람을 책망하기는 관대히 하라’ 격언처럼 알려진 공자의 말과 삶에 대한 이야기 중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재미있게 풀었다. 책을 통해 그저 고리타분한 옛말이라고만 생각했을 『논어』와 공자를 알아가며, 가치관을 형성해 나갈 시기의 아이들이 삶의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26 * 독서신문(16. 07. 18.) 쥐띠에게 추천하는 책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재미있게 풀어낸 논어,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 ‘자기 자신을 책망하기는 엄격히 하고, 다른 사람을 책망하기는 관대히 하라’ 격언처럼 알려진 공자의 말과 삶에 대한 이야기 중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재미있게 풀었다. 책을 통해 그저 고리타분한 옛말이라고만 생각했을 『논어』와 공자를 알아가며, 가치관을 형성해 나갈 시기의 아이들이 삶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30

<인터뷰365> 외 -‘산새알 물새알’ 미디어 리뷰

* 경향신문 (16. 07. 19.)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복간 박목월 시인(1915~1978·사진)의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이 55년 만에 복간됐다. 1961년 초판이 나온 이 동시집은 한 차례 복간되기도 했으나 다시 절판돼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다. ‘물새알 산새알’ 등 이 책에 실린 대표작들 일부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됐고, 몇몇 시들은 다른 시선집에 실려 단편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을 뿐이다. 출판사 푸른책들은 이번에 이 동시집을 복간하면서 시집 초판의 제목과 구성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상용 화가의 일러스트를 새롭게 추가해 어린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표작인 ‘물새알 산새알’, “송아지 송아지/얼룩송아지”라는 동요 가사로 더 유명한 ‘얼룩송아지’ 등 친숙한 동시들을 이 동시집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인이 아들을 생각하며 쓴 시들, 자장가처럼 쓴 시들, 동심으로 바라본 세상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시 등은 세월에 바래지 않고 빛을 발한다.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박목월은 중학교 3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시를 발표해 당선된 후 많은 동시를 발표했다. 윤석중, 강소천과 더불어 현대 동시를 개척한 선구자로 꼽힌다. 어린이잡지 ‘아동’을 발행하기도 했다. 시인이 말하는 동시의 매력은 이렇다.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왜 즐거우냐고. 빗방울 한 개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시덕거리는 장난꾸러기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밤에 가만히 딸기밭을 뒤지는 바람의 손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얼굴이 갸름한 딸기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192136015&code=960205#csidxf25b2bd5d87116690fb16fd98800df3   * 연합뉴스(16. 07. 19.)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55년만에 복간 박목월(1915∼1978) 시인의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이 5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됐다. 동시의 선구자였던 박목월 시인은 1961년 이 동시집 초판을 펴냈는데, 이후 한 차례 복간됐다가 절판되는 바람에 시중에서 구해 볼 수 없었다. 이 책에 실린 '물새알 산새알' 등 대표작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몇몇 시들이 다른 시선집에 담기면서 독자들이 단편적으로 접할 수 있었을 뿐이다. 출판사 푸른책들은 이번에 이 시집을 초판 제목과 구성 그대로 복간했다. 여기에 양상용 화가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새단장했다. "물새는/물새라서 바닷가 바위 틈에/알을 낳는다./보얗게 하얀/물새알"로 시작하는 '물새알 산새알' 외에도 "송아지 송아지/얼룩송아지"라는 동요 가사로 더 유명한 '얼룩송아지' 등 친숙한 동시들을 이 책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시인이 아들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쓴 시들과 아기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처럼 쓴 시들도 많아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읽을 만하다. "잘 자는 우리 아기/꼭 감은 눈에/엄마가 사알짝 입 맞춰 주고.//잘 자는 우리 아기/꼭 감은 눈에/달빛이 살며시/입 맞춰 주고."('잘 자는 우리 아기' 중) 동심으로 바라본 세상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시들은 세월이 흘러도 빛이 전혀 바래지 않는 고전이다. "얘기가 하고 싶은/얼굴을 하고/참새가 한 마리/기웃거린다.//참새의 얼굴을/자세히 보라./모두들/얘기가 하고 싶은/얼굴이다.//아무래도 참새는/할 얘기가 있나 보다./모두 쓸쓸하게 고개를 꼬고서/얘기가 하고 싶은/얼굴들이다."('참새의 얼굴')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박목월은 중학교 3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시 '통딱딱 통짝짝'이 특선으로 당선된 이후 많은 동시를 발표해 윤석중, 강소천과 더불어 현대동시를 개척한 선구자로 꼽힌다. 아동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어린이잡지 '아동'을 발행하기도 했다. 시인은 이 동시집의 꼬리말에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왜 즐거우냐고. 빗방울 한 개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시덕거리는 장난꾸러기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밤에 가만히 딸기밭을 뒤지는 바람의 손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얼굴이 갸름한 딸기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8/0200000000AKR20160718161300005.HTML?input=1195m * 인터뷰365 (16. 07. 19.)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55년만에 새로 출간 박목월(1915∼1978) 시인의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푸른책들)이 5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됐다. 이 시집은 1961년 초판이 발행됐으며 한 차례 복간됐으나 지금은 절판된 상태라 시중에서 구할 수 없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산새알 물새알’은 초판본 제목과 구성 그대로 사용했으며 시에 담긴 옛말과 사투리 또한 그대로 살려냈다. ‘나그네’라는 시로 유명한 박목월 시인은 중학교 3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시 ‘통딱딱 통짝짝’이 특선으로 당선된 이후 많은 동시를 썼다. 1946년 박두진·조지훈 시인과 함께 시집 ‘청록집’을 내 우리나라 서정시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어린이 잡지 ‘아동’ 시 전문지 ‘심상’ 등을 발행했다. 동시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산새알 물새알’은 초·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하게 실렸으며 지금도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다. 할아버지 세대부터 손주세대까지 아우르는 시인 것이다. 9부로 나뉘어진 시집에는 ‘다람다람 다람쥐’ ‘찻숟갈’ ‘나막신’ ‘새까만 비밀’ ‘분꽃과 하늘’ 등 60여편의 동시가 담겨 있으며, 여기에 동양화를 전공한 양상용 화가가 동심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링크: http://interview365.mk.co.kr/news/75019 * 아시아경제 (16. 07. 22.) “왜 이 책을 찍어냈을까?” “왜 이 책을 다시 찍어냈을까?” 그렇지만 그래서 싫지는 않다. 이 귀한 책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새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 우리에게도 클래식이 있는 것이다. 감사할 따름. “어질고 성실한 우리 겨레의/찬란한 아침과 편안함 밤의/자유와 평화의 복지 낙원을/이루려는 높은 뜻을 펴게 하소서/아아아, 대한 대한 우리 대통령/길이길이 빛나리라 길이길이 빛나리라//가난과 시련의 멍에를 벗고/풍성한 결실과 힘찬 건설의/민주와 부강의 푸른 터전을/이루려는 그 정성을 축복하소서/아아아, 대한 대한 우리 대통령/길이길이 빛나리라 길이길이 빛나리라.” 박목월은 ‘대통령 찬가’의 가사를 썼다. 청록파 시인, ‘나그네’의 시인이 이렇게 조잡한 충성가요의 노랫말을 썼다는 사실이 믿기기 않는다. 미당이 그렇듯, 청록파 시인과 대통령 찬가의 작사자는 전혀 다른 인격이다. ‘산새알 물새알’은 박목월이 쓴 동시를 모은 책이다. 향토적이고 서정적인 시를 많이 남긴 시인의 재능은 동시라는 장르에서도 어디 가지 않는다. 1916년에 태어난 박목월은 10대 때 ‘통딱딱 통짝짝’과 ‘제비맞이’ 같은 작품을 잡지에 게재할 만큼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한국대표시로 남아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어린 시절 한번쯤은 불러보았을 동요를 그가 작사했다는 사실은 잘 모를 것이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두 귀가 얼룩귀 귀가 닮았네.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링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2215515820979 * 소년 중앙 (16. 07. 24.) 1세기 전 감수성이 그대로 복원된 표지 디자인과, 그 시대의 표기법·언어가 고스란히 간직된 동시집입니다. 한국시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박목월 시인의 시를 보며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6 교과서에도 실린 동시와 함께 박목월 시인의 작품세계를 감상해 볼까요. 예스러움이 이제는 멋스러움이 됐죠.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0349297 * 시사뉴스투데이 (16. 07. 19) 동시의 선구자 박목월 '산새알 물새알' 수십년 만에 복간 박목월(1915∼1978) 시인의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이 55년 만에 재출간됐다. 동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목월 시인은 1961년 산새알 물새알의 초판을 펴냈는데, 이후 한 차례 복간됐다가 절판되어 이제는 구할 수 없었다. 이 책에 실린 '물새알 산새알' 등의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나 다른 시선집에 담겨 단편적으로 접할 수 있었을 뿐이다. 출판사 푸른책들은 이번에 이 시집을 초판 제목과 구성 그대로 복간하며, 양상용 화가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하게 새단장했다. "물새는/물새라서 바닷가 바위 틈에/알을 낳는다./보얗게 하얀/물새알"로 시작하는 '물새알 산새알' 외에도 "송아지 송아지/얼룩송아지"라는 동요 가사로 더 유명한 '얼룩송아지' 등 친숙한 동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인이 아들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쓴 시와 아기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처럼 쓴 시도 많아 부모도 함께 읽을 만하다. 동심으로 바라본 세상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박목월 시인의 시는 세월이 흘러도 빛이 전혀 바래지 않는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박목월은 중학교 3학년 때 '어린이'지에 동시 '통딱딱 통짝짝'이 특선으로 당선된 이후 많은 동시를 발표해 윤석중·강소천과 더불어 현대동시를 개척한 선구자로 손꼽힌다. 또한 아동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어린이잡지 '아동'을 발행하기도 했다. 시인은 이 동시집의 꼬리말에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왜 즐거우냐고. 빗방울 한 개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시덕거리는 장난꾸러기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밤에 가만히 딸기밭을 뒤지는 바람의 손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얼굴이 갸름한 딸기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링크 : http://www.sntd.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770 * 어린이동아 (16. 07. 28.) 물새는/ 물새라서 바닷가 바위 틈에/알을 낳는다./ 보얗게 하얀/ 물새알.// 산새는/ 산새라서 잎수풀 둥지 안에/ 알을 낳는다./ 알락달락 얼룩진/ 산새알. 박목월 시인(1915~1978)의 동시 ‘물새알 산새알’입니다. 이 동시는 초등 6학년 1학기 교과서에도 실려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친근하지요. 1961년 발행된 박목월 시인의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이 다시 책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리듬감이 살아있는 시인의 동시를 읽으며 시인이 노래하는 ‘동심(어린이의 마음)’을 느껴 보세요. -링크: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7281620&c=20&d=10

<경북일보> 외 -‘미하엘 엔데 동화 전집’ 미디어 리뷰

* 연합뉴스 (16. 07. 15.) 동화 '모모'로 유명한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짧은 동화 20편을 묶은 책이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곰돌이 워셔블 여행' 등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함께 읽을 만한 철학 동화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우리 현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5/0200000000AKR20160715043200005.HTML?input=1195m * 경북일보 (16. 07. 21.) 동화 ‘모모’로 유명한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짧은 동화 20편을 묶은 책이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곰돌이 워셔블 여행’ 등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함께 읽을 만한 철학 동화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우리 현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했다. -링크 :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65984 * 브릿지경제 (16. 07. 22.) 판타지 속 내 이야기 ‘모모’의 아버지,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아이의 친구가 돼 주고 어른들의 고민 해결사이기도 한 신비소녀 모모와 사람들을 변하게 만든 시간도둑들 이야기 ‘모모’로 유명한 작가 미하엘 엔데의 동화 전집이 출간됐다. 미하엘 엔데는 누구나 간직한 가장 소중한 시간의 비밀에 대해 다룬 동화 ‘모모’로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와 더불어 판타지 문학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서문을 대신한 책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에 대한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낡은 곰인형이 삶의 이유를 찾아 나서는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등 엔데의 대표작들로 꾸렸다. 유명 작품은 물론 오른쪽 나라와 왼쪽 나라가 벌이는 사뭇 진지한 ‘냄비와 국자 전쟁’, 선의로 시작한 일이 남을 원망하게 되는 ‘혀 꼬이는 이야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총망라됐다. 마법학교, 소원나라, 아이들만 사는 도시, 선잠나라, 오른쪽 나라 왼쪽 나라 등 평범하지 않은 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평범한 일상은 2016년 대한민국에서 발 딛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짧은 호흡으로 전하는 미하엘 엔데의 단편동화는 판타지가 곧 내 이야기가 되는 신기한 경험과 긴 여운을 선사한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721010006055 * 인터뷰365 (16. 07. 15.)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동화 20편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동화 '모모'로 유명한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동화를 묶은 ‘미하엘 엔데 동화 전집’(에프)가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모’ ‘끝없는 이야기’ 외에도 엔데는 짧은 동화 20편을 남겼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의 동화 전편을 한데 모은 책이다. 엔데의 동화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 세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군상들을 그려낸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마법을 배우는 마법 학교가 있는 소원 나라에 여행을 가기도 하고(‘마법 학교’), 아이들만 사는 도시가 등장하기도 하며(‘가장 소중한 소원’), 잠자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잠 나라에 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이 나타나기도 한다(‘악몽을 먹고 사는 요정’). 책에는 2000년대 이후 어린 독자들과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읽힌 외국동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도 실린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도 수록됐다. -링크 : http://interview365.mk.co.kr/news/74998

<뉴시스> 외 -‘마틴 루서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6. 23.) “남을 원망하기보다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마틴 루서 킹” 미국의 ‘노예제’ 폐지 100여년이 지난 시점인 1960년대, 여전히 ‘흑백분리법’ 인종차별은 존재했다. 검은 피부색으로 늘 놀림의 대상이었던 마틴 루서 킹은 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스스로 존엄성을 지키려 노력했다. 끝내 ‘분노’와 ‘미움’의 감정을 ‘용서’와 ‘사랑’으로 바꾼 마틴 루서 킹, 그의 일대기와 감동적인 연설을 책을 통해 만나 본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80 * 독서신문 (2016. 06. 21.) 미국의 ‘노예제’ 폐지 100여년이 지난 시점인 1960년대, 여전히 ‘흑백분리법’ 인종차별은 존재했다. 검은 피부색으로 늘 놀림의 대상이었던 마틴 루서 킹은 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스스로 존엄성을 지키려 노력했다. 끝내 ‘분노’와 ‘미움’의 감정을 ‘용서’와 ‘사랑’으로 바꾼 마틴 루서 킹, 그의 일대기와 감동적인 연설을 책을 통해 만나 본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27 * 뉴시스 (16. 06. 20.) 흑인 인권 운동 지도자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삶을 다룬 어린이를 위한 평전이다. 마틴 루서 킹은 자신의 탁월한 웅변술로 흑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고, 비폭력 평화주의라는 일관된 운동 방법으로 흑인들에게는 승리감, 백인들에게는 감동을 끌어냈다. 특히 워싱턴 광장에서 있었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은 마틴 루서 킹에 대한 가장 강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네 아이가 피부색이 아닌 각자의 인격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는 꿈입니다.”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0_0014163775&cID=10701&pID=10700

월간 <소년> -‘우리들의 실연 상담실’ 미디어 리뷰

* 월간 소년 (2016년 6월호)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다솜 교실에서는 ‘실연 극복 프로젝트 -이별이 주는 선물’ 이라는 특별 수업이 진행돼요. 이 수업에는 각각 다른 종류의 실연을 경험한 여섯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지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이혼, 짝사랑, 열등감, 도피 유학을 떠난 주인공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선생님과 함께 나누며 이별이 주는 선물에 대해 알아 갑니다.

<독서신문> 외 -‘귀신 지하철 4시 44분’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6. 19.) 주인공 은채는 제일 친한 친구 선하마저 인기 많은 진이와 가깝게 지내자, 친구들 사이 관심의 대상이 되기 위해 소문 속 '귀신 지하철' 비밀을 직접 밝히기로 한다. 그곳에서 구미호를 만난 은채는 해서는 안 될 무시무시한 내기를 시작한다. 구미호와의 내기에는 어떤 대가가 숨어있을까? 흥미로운 귀신 이야기를 소재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을 일깨워 준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03 * 브릿지경제 (16. 06. 24.) [갓 구운 책] 13세 소녀가 전하는 소통의 중요성! ‘귀신 지하철 4시 44분’ 악마의 숫자로 불리는 4, 그 숫자가 3개나 겹치는 4시 44분 지하철에 귀신이 나타났다. 구미호와의 내기, 귀신이 나타나는 지하철, 머리 없는 아이 등에 대한 공포도 감수하는 13살 소녀의 소원과 고민을 담은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이 출간됐다. 예쁘장한 얼굴에 친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3살 소녀 은채는 새학기부터 친구들과의 관계로 절망과 고민에 빠졌다. 은채 주변에 모여 들던 친구들이 얼굴도 예쁜데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진이에게 모두 가버렸기 때문이다. 가장 친한 친구마저 진이와 친해지는 바람에 은채의 고민은 더욱 절실해졌다. 다시 친구들에 둘러싸이고 싶은 은채는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귀신 지하철’에 올라타 진실 밝히기에 고군분투한다. 은채의 행동이나 생각은 급부상한 인기 소녀 진이와 비교되며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더불어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은 은채가 처한 현재는 소통의 중요성과 더불어 ‘모든 문제는 내 안에 있다’는 명제를 증명하는 듯 보인다. 판타지 동화 ‘주몽의 알을 찾아라’로 제4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백은영 작가의 신작으로 대부분 외동으로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정한 친구의 의미,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 소통의 중요성 등을 일깨운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623010006529

<치의신보> 외 -‘아! 깜짝 놀라는 소리’ 미디어 리뷰

* 어린이동아 (16. 06. 02.) [새로 나온 책] 어른들에 비해 어린이들은 사소한 것을 보고도 잘 놀라고 감동을 잘 느낍니다. 신형건 시인은 ‘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놀라곤 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습니다. 축축한 땅바닥에서 발견된 땅강아지, 사진사가 터뜨리는 플래시, 활짝 핀 라일락 꽃 등 시인이 일상에서 감동을 느낀 순간들이 솔직한 감정과 함께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링크: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6022277&c=20&d=10 * 치의신보 (16. 06. 03.) ‘아!’ 소리는 시를 태어나게 하는 첫말~ 신형건 시인, 동시집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출간 “‘아!’ 소리는 바로 시를 태어나게 하는 첫말이었던 것이지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무심코 토해냈던 그 말들이 내 마음에 울림으로 남아 있다가 시나브로 한 장의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었던 것입니다.”(‘시인의 말’ 중에서) 치과의사 출신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신형건 작가가 쓴 동시집 ‘아! 깜짝 놀라는 소리’를 푸른책들 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번 동시집에는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동시들도 눈에 띈다. 환경 이슈를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쓴 ‘제주도에 온 평창 샘물’과 위안부 소녀상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린 ‘위안부 소녀상의 일기’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이번 동시집에는 우리가 깜짝 놀라는 순간, 별안간 웃음이 나오는 순간, 갑작스레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들이 시인의 따스한 시각으로 담겼다. 이 같은 맑은 동심으로 바라본 순간들과 마주함으로써 독자들 마음도 함께 맑고 따뜻해질 듯하다. -링크 :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94354 * 뉴시스 (16. 06. 22.) '거인들이 사는 나라', '벙어리 장갑', '입김' 등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동시를 써온 신형건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제목이 주는 느낌 그대로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세상 이야기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축축한 땅바닥에서 발견한 땅강아지에 눈을 화들짝 뜨고, 결혼식장에 사진사가 철컥철컥 터뜨리는 플래시에 놀라고, 아침이면 눈부신 햇살에 번번이 '아!'하고 탄성을 쏟아 낸다. 맑은 동심으로 바라보는 평범한 듯 특별한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통해 동시가 주는 푸짐한 감수성을 느낄수 있다.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2_0014168955&cID=10701&pID=10700 * 기획회의 418호 (16. 06. 20.) 시가 태어나는 소리 사소한 순간마다 눈이 동그래지곤 했던 시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살아 움직이는 세상 이야기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다. 사소해 보이지만 따뜻한 정감들을 오히려 담담한 어투로 그려내는가 하면, 무거운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게 다루어 낸다.  

<연합뉴스> 외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미디어 리뷰

* 연합뉴스 (16. 05. 27.)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아마존 열대우림에 있는 판야나무 한 그루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마존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열대 우림이 파괴될 때 지구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쉽게 설명해주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7/0200000000AKR20160527167900005.HTML?input=1195m * 에코타임스 (16. 06. 08.)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 』은  출판사 <보물창고>의 환경 그림책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뿐 아니라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그리고 써 온 작가 린 체리의 대표작이다. ‘한 그루의 판야나무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하나의 물음을 던져 한 그루의 나무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 그루의 나무가 소실되면 동식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시름시름 앓는 지구와 정면으로 맞닥뜨린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환경 그림책 『아마존 열대 우림의 속삭임』은 커다란 한 그루의 판야나무를 지키려는 동물 친구들의 친근한 목소리를 빌려 나무를 사랑하고 숲을 사랑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 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지구의 허파’로서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신비로움,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가짐, 자연 그 자체의 경이로움 등을 도시 문명에서 편안함과 안락함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양심에 속삭이고 있다. 이 책으로 인해 어린이 독자들은 한 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일이 모두의 어머니인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커다란 한 그루의 판야나무를 지키려는 동물 친구들의 친근한 목소리를 빌려 나무를 사랑하고 숲을 사랑하고, 궁극적으로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 줄 것이다. 한편 저자 린 체리는 195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 온난화, 강과 바다, 열대 우림과 온대 강우림 등 환경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출간하며 자연환경에 관한 책을 주로 쓰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링크 :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07 * 국제신문 (16. 06. 10.) # 제발, 이 나무를 베어가지 마세요 한 남자가 판야나무 한 그루를 베어 가려고 한다. 깜빡 잠이 든 사이 수많은 동식물이 나타나 판야나무를 없애지 말아 달라고 잠든 사내의 귀에 속삭인다. 보아뱀, 큰부리새, 재규어 등의 목소리를 통해 나무와 숲, 자연의 역할과 소중함을 전한다. 열대우림 속 동식물을 사실적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611.22013185831 * 기획회의 418호 (2016년 6월호) 지구의 허파가 위험하다 환경 그림책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 2권. ‘한 그루의 판야나무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하나의 물음을 던져 한 그루의 나무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 그루의 나무가 소실되면 동식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 월간 소년 (2016년 8월호) 일 년 내내 무더운 아마존 열대 우림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어요. 앵무새와 청개구리, 판야나무 그리고 지그시 먹잇감을 노려보는 재규어까지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는 모두 건강하게 지내지요. 그런데 평화로운 열대 우림에 도끼를 든 젊은 남자가 나타나 판야나무를 쿵쾅쿵쾅 내리치는 게 아니겠어요? 과연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소중한 아마존 식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에코타임스> 외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5. 08.) 지렁이가 지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알리는 책. 일찍이 생태계의 조화에 주목한 저자 린다 글레이저는 친환경 정원과 벌레를 이용한 자연 퇴비를 연구해 왔다. 그가 그려낸 이 책은 미국과학교사연합과 어린이도서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어린이 과학 도서로 선정됐다. 지렁이에 대한 기본 상식은 물론이고 지렁이가 지구에 기여하는 원리를 전한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15 * 에코타임스 (16. 05. 15)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의 저자 린다 글레이저는 친환경 정원과 벌레를 이용한 자연 퇴비에 대해 연구해 오면서 지렁이가 지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탄생한 작가의 대표작인 이 그림책은 미국과학교사연합(NSTA)과 어린이도서협회(CBC)가 추천하는 우수 어린이 과학 도서로 선정됐다. 따라서 이 책은 ‘지렁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과학책이자 왜 지렁이가 우리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지를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전문적으로 그려 온 로레타 크루핀스키의 선명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본문에서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소개하려고 무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핵심적이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여길 소재를 집중력 있게 이야기한다. “지렁이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내가 땅 위를 쿵쿵 걸으면 천둥이 치는 줄 알걸요.”, “지렁이는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어요. 오직 입밖에 없답니다.”와 같은 설명을 통해 아이들은 지렁이에 대한 기본 상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렁이가 지구에 기여하는 바도 그 원리까지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땅속에 이리저리 길을 내는 동안 지렁이는 계속해서 흙을 흩뜨리고 뒤섞지요. / 그래서 지렁이는 흙을 훨씬 부드럽게 만들고 공기도 잘 통하게 해 줘요. / 덕분에 식물의 뿌리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랄 수 있어요.” 이렇게 순차적으로 확장되는 설명은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수월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를 키워 갈 수 있는 발판이 돼 준다. 또한 작가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부록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본문을 읽고 지렁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평소 동식물과 과학에 흥미를 가진 아이들도 만족할 만한 충실한 문답은 매우 유익한 읽을거리가 되어 준다.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들려주는 본문과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부록으로 갖추어 아이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어우르는 환경 그림책이다. 이 책을 만난 어린이 독자들이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환경 지킴이인 지렁이를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살아 숨 쉬어 온 지구의 아름다운 생명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링크: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33

<한국일보> 외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디어 리뷰

* 한국일보 (16. 05. 07.) 시인 윤동주의 삶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동주의 남긴 동시들을 다 모았다. -링크: http://www.hankookilbo.com/v/0287bcc14fe44db8baca0dbf54b40d8b * 독서신문 (16. 05. 10.) 윤동주 시인이 남긴 동시들을 한데 모은 최초의 윤동주 동시집. 시인 스스로 동시라고 밝힌 작품이 35편이고, 전체 시 중 1/3 이상이 어린이를 위한 동시다. 일찍이 세상을 떠나 한 번도 보지 못한 누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동시나 아우와의 대화를 그대로 옮겨 써낸 동시는 읽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는 아이들이 늘 희망의 씨앗을 품기를 바랐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57 * 어린이동아 (16. 05. 18.) [새로나온 책]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이 시는 시인 윤동주(1917~1945)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입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맑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시를 많이 남겼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도 적었지요.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자연과 가족에 대한 동시를 즐겨 썼습니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와 동시를 묶은 것입니다. 윤동주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기를 바랐던 그의 마음을 헤아려봅시다. -링크: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5182152&c=20&d=10 . * 국제신문 (16. 06. 03.) # 일제 탄압 전 윤동주의 순수 동시 최초의 윤동주 동시집 개정판. 그가 태어나고 자란 이야기 등 일반 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이나 일상을 재치있게 그려낸 동시들이 수록됐다. 일제의 탄압이 심해진 이후 동시를 쓰지 않아 일제의 탄압 전까지 동시에 묻어나는 시인의 순수함과 시대의 절박함이 느껴진다. 평소 아이들이 어둡고 거친 세상에 둘러싸이더라도 희망을 품고 살길 바랐던 시인의 마음이 담긴 듯하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604.22014185017

<어린이동아> 외 -‘웃음보 터진다’ 미디어 리뷰

* 브릿지 경제 (16. 04. 22.) [갓 구운 책] 가볍지만 따스한 '웃음보 터진다' 제13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시집 ‘웃음보 터진다’가 출간됐다. 푸른문학상은 아동청소년문학을 이끌어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웃음보 터진다’는 동시 부문에 응모된 2424편 중 24편을 추려 묶은 책이다. 수상자는 이경모, 권영욱 시인이다. 책은 4부로 구성됐다. 1부와 2부엔 각각 이경모, 권영욱 시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3부에선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자들의 다양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 실렸다. 4부엔 수상자 인터뷰와 심사위원들의 심사소감 등이 담겼다. 표제작 ‘웃음보 터진다’는 권영욱 시인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시지만 어른이 읽어도 거부감이 없다. 어려운 단어로 이뤄진 난해한 시가 아니기에 가볍게 읽히고 동시 특유의 따뜻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420010005474 * 어린이동아 (16. 04. 21.) [새로 나온 책] 웃음보 터진다 똑똑, 오물오물/ 산나물을 잘라 먹은/ 고라니// 동글동글한/ 똥을 누고 갔다./ 자, 받으세요. /산나물값이에요. 산나물 먹은 값으로 똥을 지불하고 간다는 상상이 흥미로운 ‘고라니 똥’이라는 시입니다. 재밌는 상상과 창의성에 무릎을 탁 치게 되지요. 동시집의 제목처럼 ‘웃음보가 터지는’ 시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 시집에 주목하세요. -링크 :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4212330 * 국제신문 (16. 05. 21.) # 어린 날의 순수함 담은 동시 모음 제13회 푸른문학상 동시 부문 공모에 수상한 작품과 우수한 작품을 한데 엮었다. 총 2424편이 응모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시인 이경모와 권영욱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동시를 통해 어린 날의 순수함을 회복하길 희망하는 두 시인의 작품이 1, 2부에 담기고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의 신작이 3부에 담겼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521.22014185437

<한겨레> 외 -'별에서 별까지' 미디어 리뷰

* 한겨레 (16. 04. 01.) “마음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이 다 비칠 듯한/ 네 눈을/ 한참 바라본다// 마음은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 가까이에 있는/ 네 손을/ 꼭 잡아 본다”(‘마음’) <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비롯한 다수의 동시집을 낸 바 있는 푸른책들 대표 신형건 시인의 신작 청소년 시집. -링크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37780.html * 국제신문 (16. 04. 08.) # 얼어붙은 청소년 마음에 햇살같은 시 '가끔, 아주 가끔/책상 위에 엎드리고 싶을 때가 있지//아무런 까닭 없이 맥이 풀릴 때/아무도 아는 척하고 싶지 않을 때 (시간여행 中)' 첫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로 성인·어린이 독자층 모두에게 인기를 얻은 작가가 청소년 시집을 냈다.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주고 감성적인 공감을 얻고 싶어 하는 청소년에게 전하는 시들이 담겼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409.22013190425

<부산일보> -'봄으로 가는 버스' 미디어 리뷰

* 부산일보 (16. 03. 31) 벌써 몇 달째 일이 없어 마당가에 세워 놓은 아빠의 낡은 짐차 오늘은 차 지붕에 짐칸에 꽃잎이 소복소복 쌓인다. 머리에 꽃잎 쓰고 흐뭇하게 웃는 짐차 흠흠, 꽃향기 맡으며 아빠가 오랜만에 방에서 나오셨다. 이제 곧 봄을 배달하러 나가시겠다. 전병호 동시집 '봄으로 가는 버스'· 푸른책들 · 2009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았던 덕분에 올해는 벚꽃이 일찍 활짝 폈다. 제주를 시작으로 남에서 시작한 분홍은 북으로 올라가며 춥고 어두운 마음을 환하게 밝혀 줄 것이다. 시에서도 몇 달째 일이 없어 마당 한편에 세워 놓았던 낡은 짐차를 타고 아빠가 다시 일하게 되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흠흠, 꽃향기 맡으며/오랜만에 방에서 나온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아빠의 한숨에, 아빠의 절망에 집안 가득 스며 있던 어둡고 칙칙한 기운들이 한꺼번에 날아가는 듯 힘이 솟을 것이다. 아빠가 배달하러 나가는 '봄'은 시인과 독자가 함께 꿈꾸는 소망의 세계이다. 가장인 아빠의 마음이 밝아지면 가정이 밝아지고 우리가 사는 사회도 더 밝아질 것이다. 어둠 뒤의 빛이 더 밝고, 겨울이 혹독할수록 봄은 더 아름답다. 희망의 계절, 봄은 왔다. 추운 겨울을 견딘 그대들이여, 봄을 배달하러 나가자. -링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30000044

<헤럴드경제> -'유진과 유진' 미디어 리뷰

* 헤럴드경제 (16. 03. 28.)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화작가 톱10 동화책,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최근에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다. 아이에게는 그맘때 배워야 할 가치와 교훈들을 일러주고 어른에게는 잃어버린 동심과 순수함을 일깨워주기 때문에 다양한 독자들이 동화를 찾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볼로냐 라가치 상’ 전 부문에서 한국 작품들이 입상한 것과 더불어, 올 2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최종후보로 이수지 작가가 선정되면서 동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동화책은 어떤 게 있을까. 인터파크 북DB가 2003년 1월 1일 이후 인터파크도서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국내외 동화작가 TOP 1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권정생의 강아지똥이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이 2위, 세계적인 작가로 떠오른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3위를 기록했다. 채인선의 ‘내 짝꿍 최영대’(5위), 이금이의 ‘유진과 유진’(6위), 고정욱의 ‘가방 들어주는 아이’(7위)에 올랐다.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8위), 존 버닝햄의 ‘지각대장 존’(9위), 백희나의 ‘구름빵’(10위)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8000256

<좋은만남> -'옥상에서 10분만'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16. 03. 14). 성숙의 길목에서 하나의 세계가 무너지는 고통을 겪는 10대들을 그려낸 책. 제10회 푸른문학상 단편청소년소설에 당선되며 등단한 조규미 작가의 푸른문학상 수상작과 네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농담이나 장난처럼 사소하게 일을 벌이지만, 그 일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한다. 이를 통해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나’라는 세계와 마주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63

<한국경제> 외 -'뱅뱅' 미디어 리뷰

* 브릿지경제 (16. 03. 25.) 현실적 소재를 작품에 불러와 독자의 공감을 산다. 피식, 웃음이 나오는 유쾌함은 덤이다. 시인은 유머와 따뜻한 애정이 담긴 시로 위태롭지만 나가야 하는 청소년을 위로한다. 시는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우리의 역사는 야하다’, ‘으르렁’, ‘중 2병’ 등 이들 시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쓰여있다. 숫자를 학생으로 표현하고, 단어 앞 글자를 제목으로 따오는 파격적인 모습은 SNS로 활동하는 하상욱, 이환천 시인을 떠올리게 한다. 청소년시집이지만 그 내용은 어른에게도 어울린다. 시를 읽을수록 우리 곁에서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조금씩 이해가 된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324010007985 * 한국경제 (16. 03. 28.) 청소년은 독서문화의 암흑 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합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가정과 학교에서 독서를 권하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 다양한 분야의 독서보다 학교 수업에 열중할 것을 강요받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청소년문학의 활성화도 다른 나라보다 저조한 편입니다. 김선경 시인(39)은 2013년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동시 부문 수상자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왔습니다. 그의 새 청소년시집 '뱅뱅'(푸른책들)은 어른들이 모르는, 알고도 모른 척 하는 청소년들의 세계를 유쾌한 시로 풀어냅니다. 청소년의 삶을 어른의 눈으로 해석하기보다 청소년의 시각을 활용해 그들만의 내밀한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물론 어른이 쓴 청소년 시이기에 어른의 시선이 아예 들어가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시집에 실린 시를 읽으면 시인이 청소년의 시점에서 시를 지으려 노력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시는 청소년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공감의 폭의 넓습니다. 당연히 어른들도 청소년기를 지나왔기 때문이지요. 이성을 향한 호기심, 성적 고민 같은 주제는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내용 아니겠습니까. 시인은 청소년들이 겪는 일상과 고민을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시로 써냅니다. ‘큰맘 먹고/시험 일주일 전부터/디지털 단식을 한다.//(...)’네모‘만 보면 손에 쥐고 싶고/손에 쥐는 모든 것을/양 엄지로 톡, 톡, 톡, 치는/금단 현상이 생겼다. (‘금단 현상’ 부분) ‘잡으려면 톡,/미끄러지고//잡으려면 톡,/미끄러진다.//잡을 수 없는/네 마음처럼’(‘비누’ 전문) ‘커서, 방향에 상관없이 컴퓨터 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할 때 쓰는 키/커서, 어른들 입에만 담기면 삶을 한 방향으로 고정할 때 쓰이는 말//커서, 뭐 될래?/커서, 뭐 할래?’(‘커서’ 전문) 시인은 “청소년 친구들이 너무나 빨리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는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접한다”며 “어린 시절부터 무엇을 하든 단번에 성공해야만 한다는 암묵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꿈꿀 기회조차 박탈당한 것 같다”고 안타까워합니다. 시인 또한 사춘기 시절을 지냈기에 “경쟁에 치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아이들에게 숨 고르기 하는 기회를 선물해 주고자 시집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시인의 말처럼 집 안에 청소년 가족이 있다면 같이 읽을 만한 시집입니다. 시집 한 권으로 가족 사이 대화의 폭을 넓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끝)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324010007985

<아시아경제> -'장영실, 신분을 뛰어넘은 천재 과학자' 미디어 리뷰

* 아시아경제 (16. 03. 25.) 장영실의 생애는 안갯속이다. 역사책은 그가 언제 태어나서 죽었는지, 태생이 어디인지, 발명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그런 공백을 역사적 맥락으로 메운다. -링크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2315480168475

<스포츠서울> 외 -'권민 장민 표민' 미디어 리뷰

* enews24 (16. 03. 08)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다!…'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 출간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화가 탄생했다.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그린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이 출간됐다. '권민 장민 표민'은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같은 이름 때문에 고민하던 세 민지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별명, 2차 성징, 왕따 등으로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있다. 한편 '권민 장민 표민'을 쓴 문미영 작가는 1979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사학을 공부했다. '뉴스엔' '스포츠한국' 등에서 12년간 연예부 기자로 일하다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동화 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는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으로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이 있다. -링크 :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015118 * 스포츠서울 (16. 03. 10) 문미영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같은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서로 단짝이 되는 과정을 다룬 동화가 나왔다. 문미영 작가가 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푸른책들)이다. 이 장편동화는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사춘기로 접어드는 초등학교 5학년 동급생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는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학생들이다.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면 세 명이 동시에 대답하는 식이다. 더이상 놀림받기 싫어 세 명의 민지는 긴급회를 열게 된다. 각자 별명을 만들어 반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로 한 것. 서로 좋아하는 점들을 쪽지에 적어 공유하면서 적당한 별명을 생각하던 세 명의 민지는 서로 인형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기해한다. 서로를 ‘권민’, ‘장민’, ‘표민’으로 부르게 된 세 명의 민지는 어린아이에서 2차 성징을 통해 청소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나 왕따 문제, 말 못할 고민 등을 서로 공유하며 둘도 없는 단짝으로 함께 성장한다. 편견 없이 마음을 열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문미영은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을 썼다. -링크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68003 * 한국일보 (16. 03.1 1)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수상작. -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ccb337a07df44a869a2dfd93c376a0a7 * 뉴스핌 (16. 03. 15) '권민 장민 표민', 별명으로 뭉친 세 명의 초등학생…일상적인 고민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세 명의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서로 단짝이 되는 과정을 다룬 제 13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이 출간된다. 문미영 작가가 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은 특별한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를 그렸다. 학창 시절에 지어진 별명은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진짜 ‘제2의 이름’이 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사람이 학창 시절 별명에 얽힌 추억이나 에피소드 한두 개쯤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이 이름보다 더 자주, 그것도 평생 불리는 별명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춘기로 접어든 초등학교 5학년 1반에는 권민지, 장민지, 표민이 무려 세 명의 민지가 있다. 한 반에 민지가 셋이나 있으니 선생님과 친구들은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이상한 별명을 지어 부르기 시작한다. 졸지에 이름을 잃어버린 민지들은 ‘민지 회의’를 개최해 자신들의 별명을 스스로 궁리한다. 그리하여 탄생한 민지들의 별명, 권민, 장민, 표민. 성과 이름의 한 글자만 부르는 이 별명은 세 친구를 특별하게 이어 주는 고리가 된다. 작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2차 성징, 왕따, 장래 희망 등,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작가는 그들과 마주하는 시선으로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권민 장민 표민’은 세 명의 민지가 서로에게 그랬듯, 쉽게 말하지 못할 비밀도 털어놓을 수 있는 독자들의 진정한 단짝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링크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15000234 * 한국일보 (16. 03. 15) 연예기자가 쓴 동화책… 문미영 작가 '권민 장민 표민' 출간 연예기자 출신의 동화작가가 별명을 소재로 동화책을 썼다. 10여 년 이상 연예부 기자로 활동한 문미영 작가(작은 사진)의 두 번째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푸른책들)은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 장편동화다. 이 책은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그려간다. 별명은 말 그대로 특별하게 부르는 '이름'이다. 별명을 통해 한 사람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도 하고, 서로를 어떤 별명으로 부르느냐에 따라 그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학창 시절에 지어진 별명은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진짜 '제2의 이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이 이름보다 더 자주, 그것도 평생 불리는 별명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별한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빛가람 초등학교 5학년 1반의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 무려 세 명의 '민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름을 잃어버린 민지들은 '민지 회의'를 개최해 자신들의 별명을 스스로 궁리한다. 이 책은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불편함을 겪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단지 같은 이름이 주는 불편함을 그리는 에피소드로 끝나지 않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것들이다. 2차 성징, 왕따, 장래 희망 등,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문 작가는 앞서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이 있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5d5ef971a832156872b8ae6732280d0a * 어린이동아 (16. 03. 17) [새로 나온 책]권민 장민 표민 나와 똑같은 이름의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본 적 있나요? 빛가람 초등학교 5학년 1반에는 ‘민지’가 무려 세 명이나 있어요.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가 그들이랍니다. ‘세 민지’는 이상한 별명을 얻고 싶지 않아서 자신들 스스로 별명을 지었어요. 그렇게 탄생한 별명이 권민, 장민, 표민이지요. 이름 말고는 공통점이 없던 세 민지는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상처를 다독이는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 나갑니다. 대한민국의 초등생이라면 공감할 세 민지의 일상. 한 번 들여다볼까요? -링크 :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3172319 * 브릿지경제 (16. 03. 18) [갓 구운 책] 같은 이름으로 뭉친 세 소녀의 성장기 '권민 장민 표민' 학창시절 이름이 같은 친구와 한 반이 돼 불편함을 겪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이라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을 추천한다. 이 책은 사춘기를 목전에 둔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에게 민감한 이름과 별명을 소재로 소녀들의 섬세한 감정을 포착해낸 작품이다. 빛가람 초등학교 1학년의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는 키 순서대로 ‘큰 민지’, ‘어중간 민지’, ‘작은 민지’라고 부르거나 아예 ‘꺽다리’, ‘얼음 공주’, ‘범생이’ 같은 놀리는 별명으로 불리며 졸지에 이름을 잃어버린다. 결국 소녀들은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권민, 장민, 표민’이라는 별명을 마련하기에 이른다. 실제 초등학교 시절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불편함을 겪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인 ‘권민 장민 표민’은 소녀들의 2차 성징, 왕따, 장래희망 등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감성을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직 스포츠지 연예부 기자였던 작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을 통해 성인독자들까지 그 시절을 추억하고 사라져버린 옛 고민에 웃음 짓게 만든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이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317010005623 * 한국일보 (16. 03.18) [인터뷰] '연예'와 '동화'의 기묘한 동거… 연예기자가 쓴 동화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푸른 책들)이 어린이 독자를 만난다.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의 평범한 듯 특별한 성장을 담은 장편동화. 재미있는 건 '권민 장민 표민'을 쓴 작가의 특이한 이력이다. 문미영 작가(사진)는 지난 10여년 각종 방송국을 돌아 다니며 스타와 연예인을 만나던 기자다. 가수와 배우 등 화려한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다 연예계와 전혀 공통점이 없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문 작가는 "글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기자와 작가는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아동 문학은 어린이라는 독자층을 가진 만큼 불특정다수가 읽는 기사와 다르다. 아직은 그 사이에서 길을 찾아 가는 중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연예와 동화는 공통점을 찾기 힘들다. 연예기자 생활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과의 생활이 익숙한 직업이다. 주요 활동 장소도 방송국과 각종 가요 프로그램, 콘서트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반면 동화란 어린이들의 삶 속에 가까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문 작가는 연예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퇴사 전까지 '연예'와 '동화'의 동거 기간이 꽤나 길었다. 문 작가는 "스타들과 함께 외국을 가고, 대기실에서 같이 떡볶이를 먹고, 방송 후 함께 맥주 한 잔 하며 월급 받는 직업. 연예 기자는 정말 멋진 직업이고 즐겁게 일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때론 기사로 누군가를 아프게 할 수 있고, 상처 받는 이가 생길 수 있다. 그 과정이 내게도 상처가 됐다. 어느 순간 누구도 다치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 돌파구가 동화였다. 동화를 쓰면서 많은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동화 덕분에 더 힘차게 연예 기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연예 기자와 동화 작가를 병행하던 문 작가는 지난 해 기자를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동화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동화작가로서의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궁금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취재하고, 자료를 취합하고 글 쓰는 것 등 습관 등은 기자 생활을 통해 배웠다.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이 동화를 쓰는데 큰 자산이 된다.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 받는 재미 있고 동화를 쓰고 싶다. 부지런히 책으로 소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장편 동화 '권민 장민 표민'은 진짜 이름을 잃어 버린 세 민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이름이 같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민지들은 왕따, 소문, 말 못할 고민 등을 공유하며 성장해 간다. 편견 없이 마음을 열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세 민지가 겪는 고민과 상처는 어디 하나 특별할 것 없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것들이다. 문 작가는 그들과 마주하는 시선으로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들의 고민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또래 심리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민지들의 고민에 더 쉽게 이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초등학생 독자라면 책을 읽으며 실제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고, 성인 독자들도 그 시절을 추억하며 지금은 사라져버린 옛 고민들에 웃음 지을 수 있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070ab2d42f40078ae0895b5c06bac1be

<연합뉴스TV> 외 -'경성 새점 탐정' 미디어 리뷰

* 연합뉴스TV (16.03.08) /이번 주 새 책 / 일제 강점기, 우연히 만난 할머니로부터 새가 뽑은 쪽지로 앞날을 내다보는 비법을 배운 소녀는 경성 곳곳에서 일어나는 미제 사건들을 척척 풀어나갑니다. 추리소설 작가를 겸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가 내놓은 장편 동화로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 뉴스 영상 링크 :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160308003200038 * 국제신문 (16.03.11) #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일제강점기 제13회 푸른문학상을 받은 장편동화. 삼일 만세 운동으로 일본의 탄압이 거셌던 1919년 경성에서 새점으로 백발백중 추리를 해내는 소녀가 나타난다. 이 소녀는 기억을 잃었다. 경계하던 경성 순사들도 소녀를 정식 수사 자문 위원으로 임명한다. 책은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일제강점기와 세밀한 관찰로 이뤄지는 추리를 그린다. -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312.22014190425 * 덴탈아리랑 (16.03.10) 김재성 원장, 푸른문학상 수상작 발간 화제 추리동화 『경성 새점 탐정』 출간 추리소설, 그림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재성(샌프란시스코치과) 원장이 이번에는 장편 추리동화 『경성 새점 탐정』을 새롭게 출간해 화제다.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장편동화 『경성 새점 탐정』은 기억을 잃은 소녀의 눈으로 일제 강점기 경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세밀한 관찰을 통해 추리를 선보이며 추리동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 『경성 새점 탐정』은 1919년 경성 시내에서 우연히 새점 치는 용한 할머니를 만난 소녀가, 일본 순사에게 모진 발길질을 당해 움직이게 힘들게 된 할머니로부터 새점을 배우고, 이 새점을 통해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내용이다. 그간 추리소설에서 만나오던 안락의자 탐정, 그림자 탐정 등의 캐릭터와 다르게 새점으로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는 ‘새점 탐정’의 새로운 등장이 눈길을 끈다. 김재성 원장은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이자 치과의사로 경기북구경찰청 골격수사연구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하며 변사체의 치아를 감식하며 추리에 대한 영감을 얻어오고, 그동안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동화를 집필해 온 경험을 살려 장편 추리동화를 선보였다”면서 “플롯이 단순한 일반 동화와 다르게 반복되는 반전, 복잡한 플롯 등 추리장르의 매력을 한껏 살린 요소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치과의사들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2009년 『목 없는 인디언』으로 추리작가협회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드래곤 덴티스트』로 제9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에 출간한 『경성 새점 탐정』으로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 링크 : http://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39 * 연합뉴스 (16. 03. 18.) 제13회 푸른문학상 장편동화부문 수상작이다. 동화 쓰는 치과의사로 유명한 김재성 작가가 펴냈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와 탐정, 기억상실이라는 세 가지 소재를 적절하게 버무린다.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린 한 소녀가 '너는 살인자다!'라는 비난을 들으며 발길 닿는 대로 걷고 있다. 소녀는 우연히 만난 새점 할머니를 따라 새장이 가득 걸린 기묘한 판잣집에 들어선다. 할머니로부터 새가 뽑은 점괘 쪽지를 해석하는 비법을 배운 소녀는 경성  곳곳에서 일어나는 미제사건을 척척 풀게 된다. 소녀에게는 새점 탐정이라는 별명이 생기지만 곧 소녀의 주위에는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푸른문학상 수상 당시 "오감의 자극하는 이야기 진행이 흥미롭다"는 평을 들었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추리 동화다. -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8/0200000000AKR20160318130300005.HTML?input=1195m * 데일리덴탈 (16. 03. 15.) 일제 강점기 배경 추리동화 ‘흥미’ 김재성 원장 ‘경성 새점 탐정’ 출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향’이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추리동화’가 출간돼 관심이 쏠린다. 김재성 원장(의정부 샌프란시스코치과)이 쓴 ‘경성 새점 탐정’을 푸른책들 출판사가 펴냈다.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연합뉴스 TV’ 등의 신간 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삼일 만세 운동으로 일본의 탄압이 더욱 거세지던 1919년. 살벌한 분위기가 감도는 경성에 탐정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 소녀는 새점 할머니로부터 새가 뽑은 점괘 쪽지를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비법을 배운다. 곧 경성 곳곳에서 일어난 미제 사건들을 척척 해결해 나가던 그 소녀는 ‘새점 탐정’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러나 소녀의 주위로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기 시작한다. 끝내 일본 순사와 독립군까지 얽혀들며 새점 탐정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추락한다. 추리작가협회 부회장과 경기북부경찰청 골격수사연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성 원장의 첫 번째 추리동화인 이 작품은 기억을 잃은 한 소녀의 눈으로 일제 강점기 경성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 출간한 10여 권의 책 가운데 가장 기대가 큰 작품”이라며 “이 책은 추리문학과 아동문학의 접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 당시 삼일 만세 운동을 시대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링크 :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93344 * 소년중앙일보 (16. 03. 21.) [소중 책책책] 책을 읽자 – 3월 세 번째 책 이벤트 ⌈경성 새점 탐정⌋  김재성 글, 이영림 그림, 176쪽, 푸른책들, 1만1800원 일제 강점기와 탐정, 기억상실이라는 세 가지 소재로 풀어나가는 추리 동화로 제13회 푸른문학상을 받았다. 이야기의 배경은 일본의 탄압이 거셌던 1919년이다. 자신의 이름은 선뜻 답하지 못하면서도 어른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척척 풀어내는 소녀 탐정이 주인공이다. 소녀 탐정의 특기는 새점. 답이 적힌 종이 쪽지를 한 마리 새가 골라 뽑는 새점이다. 추리 장르가 동화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책. -링크 : http://sojoong.joins.com/archives/5122 * 조선일보 (16. 03. 26.) [어린이책] 어린 소녀 탐정, 추리의 비밀은? 세상에 여러 종류의 탐정이 있다지만 새가 뽑은 점괘를 이용해 범인을 잡는 탐정까지 있을 줄이야. 게다가 그 탐정이 어린 소녀라면…. 기억을 잃고 부모가 누구인지,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소녀가 있다. 소녀는 청계천에서 만난 새점 할머니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줄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는다. 천장 가득 새장이 걸려 있는 할머니의 판잣집에서 소녀는 새가 뽑은 점괘 쪽지를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비법을 배워 경성 곳곳의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을 풀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경성의 유명 스타가 된 소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속임수를 써서 민심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일본 순사들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한다. 연약한 소녀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잃었던 기억까지 되찾을 수 있을까. 소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제 강점기 경성의 모습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추리극이 펼쳐진다. 현직 치과의사인 저자는 한국추리작가협회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 작가다. 경기북부경찰청 골격수사연구회 자문위원으로 일하며 변사체의 치아를 감식하는 일도 틈틈이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제13회 푸른문학상 장편 동화 부문 수상작. -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157963&sid1=001 * 화이트페이퍼 (16. 03. 28.) 날아다니는 새로 점을 친다? 날아다니는 새로 점을 친다. 어느 날 한 사건의 범인을 잡아내더니 연달아 사건들을 해결한다. 특히나 그 누구도 풀지 못한 사건들의 답을 찾는다. 소위 새점 탐정이 된 것이다. 추리는 백발백중. 해결사는 바로 어린 소녀다. 그런데 소녀에게는 자신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저 머릿속에 ‘너는 살인자다!’란 비난 소리만 맴돌 뿐. 때는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일어난 일이다. <경성 새점 탐정>(푸른책들, 2016)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한 소녀가 경성에서 새점을 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추리동화다. 삼일 만세 운동으로 일본의 탄압이 더욱 거셌던 1919년,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감돌던 경성에 탐정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소녀 하나가 나타난다. 소녀는 고집스럽게 튀어나온 이마에 왕방울만 한 눈과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지 못한다. 스스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기억을 잃었기 때문이다. 기억을 잃은 소녀는 우연히 만난 새점 할머니를 따라 천장 가득 새장이 걸려 있는 기묘한 판잣집에 들어선다. 소녀는 새점 할머니로부터 새가 뽑은 점괘 쪽지를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비법을 배운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밖에 나가 혼자 새점을 친다. 소녀의 새점 추리는 백발백중. 이에 일본 순사까지 찾아와 범인에 대해서 묻고, 사건은 해결된다. 소녀 새점 탐정의 등장은 어수선하던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해결 못한 미제 사건들로 발을 동동 구르던 경성 순사들은 소녀의 힘을 인정하고 정식 수사 자문 위원으로 임명하기에 이른다. 소녀는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로부터 단서를 얻어 어른들도 풀지 못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소녀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단숨에 경성의 유명인사가 된다. 그러나 백발백중 새점을 치던 소녀 주위로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일본 순사와 독립군까지 얽혀들며 새점 탐정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추락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새점 탐정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짜 정체와 기억을 잃은 배경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소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소녀는 왜 기억을 잃었을까? 소녀의 머릿속에 맴돌던 살인자는 누구이며, 소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 링크 :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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