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4.02.27] 자신의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내면의 강력한 힘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소녀의 성장이야기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4.02.28]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 중 하나인 '뉴베리상' 2007년 수상작……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4.02.28] 열두 살 소녀 러키가 아빠의 전 부인이자 보호자인 브리지트 아줌마와의 오해를 해소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한층 성숙해지는 과정을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담담한 서술로 그리고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14.03.03] 생판 남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보호자가 되기 위해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으로 날아온 브리지트 아줌마, 러키의 단짝이자 매듭 애호가 링컨, ‘영국 군함 비글’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충성스러운 강아지, 사랑과 쿠키에 굶주린 귀여운 꼬마 마일스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4.02.21] 한국계 혼혈 소년으로 미국 생활에 주눅이 들어 있는 파크와 뚱뚱하고 튀는 외모의 소녀 엘리노어가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가게 된다는 이야기가 독자를 풋풋하던 사춘기 시절로 이끈다.…… ♠ 기사 전문 보기 [경향신문/ 14.02.21] ……청소년들의 ‘진짜 삶’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여러 상도 받은 청소년 소설. ♠ 기사 전문 보기 [문화일보/ 14.02.21] 지난 2013년 미국의 학부모 단체들은 사서협회가 추천한 이 책을 금서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불매운동을 벌였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교사나 사서들은 오히려 이 책이 청소년들의 현실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 냈다는 다른 의견을 내놨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14.03.13] ……'엘리노어'를 배려하면서도 거리를 두던 '파크'가 '엘리노어'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다름'과 '열등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파크'를 완성했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스엔뷰/ 14.03.25] ……남자 주인공 ‘파크’는 다문화가정의 학생이다. 파크의 아버지는 한국에 파병을 나온 미군이었다. 즉,“한국계 혼혈‘인 것이다. 이 작품의 국내 출간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이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4.02.10]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친구, 사회, 환경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동화집이다. '거미 아빠', '조나단은 악플러', '나를 밟지 마세요' 등 동화 다섯 편이 수록됐다. 악성댓글(악플) 등의 사회문제를 아이의 눈으로 그려 ……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4.02.14] 조나단은 악플러는 아이들에게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단편 동화 4편과 중편 동화 1편으로 구성돼 있다. 폭력조직 '거미파' 출신인 아빠와 아들의 화해를 담은 '거미 아빠', 친구에게 악플을 달다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조나단은 악플러',  ……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4.02.04] 길거리 농구팀 ‘주작’의 다섯 아이들이 새로 생긴 유소년 스포츠 클럽 팀에 스카우트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창작동화다. 농구가 좋아서 농구동화를 쓰게 됐다는 ‘농구 마니아’ 김지오 작가의 속도감 있는 경기 장면과 선수들의 심리 묘사는 ……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4.02.05]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오염된 육지에 쫓겨나다시피 한 인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흥미롭다…… ♠ 기사 전문 보기 [노컷뉴스/ 14.02.11]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평범한 소년 환희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바닷속과 육지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친다…… ♠ 기사 전문 보기 [매일경제/ 14.02.14] 독자들은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려 볼 것이다…… ♠ 기사 전문 보기 [한국일보/ 14.02.16] ‘바닷속 태양’이 동화로 태어나게 된 계기는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자연환경과 미래에 대해 고민했기 때문이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4.01.27] 주인공 환희의 아빠 이 박사가 박 총리와 한 회장의 음모에 휘말리고, 환희는 아빠를 구하려고 육지로 향하는데…… ♠ 기사 전문 보기 [소년한국일보/ 14.02.16] 억울한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기 위해 위험에 맞서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공상 과학 동화……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14.03.03] 오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모든 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 도시를 건설해 살아가게 된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기사 전문 보기 [스포츠서울/ 14.03.13] 과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결합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의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동화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4.01.02] 1809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루이 브라이는 사고로 시력을 잃고 열다섯 때 점자를 개발한다. 헬렌 켈러, 레이 찰스와 같은 시각장애인들을 점자로 위인으로 이끈 루이 브라이의 삶이 아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 기사 전문 보기 [국민일보/ 14.01.03] 1809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루이 브라이는 네 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는다. 보고 읽는 기쁨을 포기할 수 없었던 브라이는 열다섯 살 때 점자를 발명했다…… ♠ 기사 전문 보기 [세계일보/ 14.01.03] 책은 고난에 찬 브라이의 일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다. 점자를 통해 비로소 마음의 눈을 뜬 시각장애인들의 감동적인 사연도 함께 소개한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브라이의 삶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 기사 전문 보기 [부산일보/ 14.01.11]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를 발명해 지식의 문을 열어 준 루이 브라이의 숭고한 삶을 다뤘다. 그가 남긴 점자는 전 세계 시각장애인들의 빛이 된 셈이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그의 삶이 참 묵직하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14.01.20] 열다섯에 점자를 발명한 시각 장애인 루이 브라이의 일생을 풀어냈다. 부록 ‘역사인물 돋보기’를 통해 루이 브라이와 그의 점자로 세상을 마주하게 된 인물들을 조명한다. 또 루이 브라이가 살았던 19세기 프랑스의 역사적 상황을 둘러본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4.02.04] 도전과 열정으로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일생을 만날 수 있는 「역사를 바꾼 인물들」 시리즈 제3권. 네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온 힘을 다해 장애를 극복하고 시작 장애인을 위해 점자를 발명한 루이 브라이의 위대한 일생을 담았다…… ♠ 기사 전문 보기

[소년한국일보/ 14.02.02]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다룬 단편 동화집. ‘해리 포터’ㆍ‘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 영향을 준 판타지 동화의 선구자인 에디스 네스빗(1858~1924)이 쓴 ‘야수들의 책’, ‘황금 심장을 가진 공주’, ‘자줏빛 침입자’ 등 3편을 만날 수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30] 이 책은 무삭제 완역본으로, 신랄한 풍자와 비판이 의미심장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걸리버가 여행하는 나라들의 면면을 지켜보면서 인간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부조리를 돌이켜볼 수 있을 것이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3.12.27] 우리나라 신화와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각종 요소와 동양적 상상력, 세계관이 만나 새롭고 독특한 판타지 동화가 탄생했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14.01.01] 천진한 매력의 구물두꽃 애기씨, 시크하지만 정이 많은 ‘순정 마초’ 구우, 익살스러운 감초 역할의 붉은 팔과 푸른 팔 요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 기사 전문 보기 [소년한국일보/ 14.01.06] 어린이 독자들은 애기씨를 통해 세상의 모든 부모와 자식, 내 곁의 모든 사람과의 관계는 저 하늘에서부터 맺어진 소중한 인연임을 깨닫게 된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4.01.06] 탈북자 가족의 절절한 탈출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 『리남행 비행기』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현화 작가의 정통 판타지 동화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3.12.27]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시조를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책. 고려 말부터 전해지는 시조 4만6000 수 중 초·중·고교 교과서에 실린 옛시조 65수를 뽑아 수록했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2.27] 현존하는 시조 4만6천여 수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65수를 뽑아 수록했다. 시조의 숨겨진 뜻과 시대적 배경, 당시 백성의 생활상을 설명으로 곁들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4.01.03] 추리소설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황금 곤충'을 아동용으로 엮었다.…미스터리와 판타지 소설을 모은 '익사이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14.01.10]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해적의 보물과 암호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추리소설 기법에 잘 녹여내 자칫 허무맹랑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모험 이야기에 개연성을 불어넣었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20]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각 작품의 말미에는 작품에 대한 해제와 논제를 함께 실어 작품을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03] 새로 개정된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 13편을 실었다.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만을 가려 뽑아 소리와 행동을 흉내 내는 말을 잘 살려 다시 썼다. 아이들은 여러 편의 전래동화를 읽으며 인과 관계 이해와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03] 기사 소설에 너무 깊이 빠져 스스로 방랑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 돈 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자의 엉뚱하고 유쾌한 여정을 담은 세르반테스의 대표작 『돈 키호테』가 어린이·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탄생됐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03]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뿐만 아니라 당시 스페인의 실정을 엿볼 수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국민일보/ 13.11.21] “누가/ 유리창에/ 빨강 칠했나.// 아!// 건넛산/ 단풍이/ 놀러 왔구나.// 누가/ 유리창에/ 빨강 칠했나.// 아!// 건넛산/ 노을이/ 묻혀 놨구나.”(‘해 질 때쯤’) 이맘때였을까? 아니 보름쯤 전, 곱게 물든 단풍이 힘없이 떨어져 낙엽이 되기 전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붉게 물든 단풍이 창가에 어른거리는 모습, 저녁마다 건넛산에 노을빛이 물드는 고운 풍경을 저자는 이렇게 노래했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1.21] ▲아가 입은 앵두 = '꽃잎은 좋겠다,/ 세수 안 해도./ 방울방울 이슬이/ 닦아 주니까.// 나무는 좋겠다,/ 목욕 안 해도./ 주룩주룩 소낙비/ 씻어 주니까.'(시'좋겠다' 전문) 고(故) 서정숙 시인의 동시집.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좋겠다'를 비롯해 동시 17편을 새로 갈무리해서 펴냈다…… ♠ 기사 전문 보기 [한겨레/ 13.11.25] 1989년에 출간됐지만 절판된 고 서정숙 시인의 유아 동시집을 새로 갈무리해 펴냈다…… ♠ 기사 전문 보기 [한국일보/ 13.11.22] 불모지 같던 유아 동시 세계에 단비와도 같았던 동시그림책이 25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왔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1.22] 김선경·이현영·남은우 등 동시 부문 수상자 3명의 작품 36편을 모은 동시집 '강아지 기차'도 함께 나왔다…… ♠ 기사 전문 보기 [중앙일보/ 13.11.29] 제11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강아지 기차』에 쏟아지는 독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회보다 크다. 동시집 『강아지 기차』는 수상자들의 시 중에서 가장 우수한 12편을 뽑아 엮은 책이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09] 자연과 일상을 넘나들며 찰나의 동심을 짚어 낸 시인들의 번뜩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머리와 가슴속에 상상력과 감성이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기사 전문 보기 [매일신문/ 13.12.14] 신형건 시인은 “많은 시인들이 찾은 보물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36가지 보물만 모아 놓은 보물상자가 바로 이 시집”이라며 “우리 마음을 푸근하고 넉넉하게 해줄 이 보물상자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1.22]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에 응모한 중·단편동화 506편 중 표제작 '슈퍼맘 능력고사'를 비롯해 우수한 작품으로 뽑힌 5편을 엮었다…… ♠ 기사 전문 보기 [한국일보/ 13.11.22]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부산일보/ 13.11.22] 발칙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는 짜릿함을 주는 동화 '슈퍼맘 능력고사' 등 5편의 따끈따끈한 신작 동화들이 실려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소년한국일보/ 13.12.02] 표제작 '슈퍼맘 능력고사'는 어느 날 갑자기 엄마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뀌어 엄마의 성적으로 아이의 우열반이 가려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다…… ♠ 기사 전문 보기 [소년조선일보/ 13.12.04] 엄마에게 들었던 잔소리와 온갖 간섭을 그대로 되갚아준다. 상준이 역시 엄마를 쫓아다니면서 감시하고 들볶기 시작한다.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 역할을 바꾸면서 각자의 상황과 고민을 이해하게 된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2.09] 책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 준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0.30] 삼촌·사촌과 함께 방랑자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봄피 할아버지가 기다리는 잉글랜드로의 항해를 시작한 소피. 소피와 사촌 코디는 일상을 항해 일지 형식으로 기록하는데……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13.11.04] ‘뉴베리 상’과 ‘카네기 상’을 모두 수상한 작가 샤론 크리치의 성장소설이다. 이 책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와 바다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담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으로,……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2013.10.30] 표제작 '똥통에 살으리랏다'(최영희 지음)의 주인공 현진은 고등학교 입학을 사흘 앞두고 '똥통' 학교 대신 서울의 좋은 학군을 들먹이는 부모님을 따라 사전 답사 여행을 떠난다. 전셋값이 비싼 서울 대신……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중앙일보/2013.11.01]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집으로 팍팍하고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가로막힌 청소년들의 고민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밀도 높게 형상화한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네 편이 실려 있다. 현실을 반영한 소설에서부터 SF소설까지…… ▶ 기사 전문 보러가기 [문화일보/2013.11.01] 표제작은 명문대 합격만을 목표로 성적지상주의에 빠져 있는 오늘의 교육현실과 기성세대의 몰이해를 학군답사여행이라는 유쾌한 소동을 통해 기발하게 풍자한 작품. 냉혹한 사회현실에서……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세계일보/2013.11.01] 단편 ‘똥통에 살으리랏다’는 우리 사회 학벌만능주의의 폐해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부모는 “자식의 인생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지나친 간섭과 독촉이 아이의 장래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소설은 청소년들에게 너무 공부의 틀에만 갇히지 말고 보다 넓고 큰 세상을 볼 것을 주문한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서울신문/2013.11.02] 아들만큼은 ‘똥통’에 보내지 말고 제대로 된 학교에 보내자는 엄마, 아빠의 손에 이끌려 ‘나’는 서울로 ‘학군 사전 답사 여행’을 떠난다.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실체가…… ▶ 기사 전문 보러가기 [부산일보/2013.11.02] 책 제목에서도 인용된 최영희의 '똥통에 살으리랏다'는 구수한 경상도 방언이 작품에 찰지게 살아 있는 소설이다. 시골 '똥통학교' 대신 수도권의 좋은 학군을 찾아 떠나려는…… ▶ 기사 전문 보러가기 [독서신문/2013.11.04] 팍팍하고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가로막힌 청소년들의 고민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밀도 높게 형상화한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네 편이 실려 있다. 명문대 합격만을 목표로…… ▶ 기사 전문 보러가기 [국제신문/2013.11.08] 현실을 반영한 소설부터 SF소설까지 다양한 장르의 톡톡튀는 단편들이 실려 있다.  표제작 외에 '밀림, 그 끝에 서다', '전사 미카엘라', '여행자' 등도 읽는 재미가 쏠쏠한 단편들이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한겨레/2013.11.11] 학벌 지상주의 사회를 ‘학군 답사 여행’을 통해 풍자한 표제작부터 ‘젊음을 유지하는 약’이 나온 미래를 배경으로 한 공상과학소설까지 다양한 감동을 담았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세계일보/ 13.10.25] 친구를 사귀고 싶은 강아지 ‘러프’를 통해 우정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자기 일에 열중하느라 외로운 줄 모르고 지내던 러프는 마당에 연못을 만들다가 꼬마 생쥐 허블의 집을 파헤친다. ◆ 기사 전문 보기 [부산일보/ 13.10.26] 유아책의 스테디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그린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최근 작품. 늘 혼자인 게 익숙했던 강아지 러프가 친구를 만나게 되고 우정을 쌓아 가는 과정을 귀여운 그림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이 반가워할 책이다. ◆ 기사 전문 보기 [연합뉴스/ 13.10.25] 늘 혼자 하는 일에 열중해 외로운 줄 모르던 강아지 러프. 어느 날 갈 곳을 잃은 두 친구에게 거처를 만들어 주면서 달콤한 우정을 맛본다. 스마트폰이 단짝 친구가 돼 버린 요즘 아이들에게 강아지 러프를 통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기쁨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 기사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