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그래픽노블

★ 2017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 그래픽노블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친구, 성적, 이성 관계……. 어렵기만 한 학교생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에서 살아남기』를 시리즈로 만나다!

예민하고 감수성 넘치는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들이 가슴 한 편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오늘 학교 가기 싫은데.” 같은 가벼운 일상적인 고민들부터, “앞으로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같은 성장의 길목에서 하는 묵직한 고민들까지. 이러한 고민들을 품에 안고 힘겨워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그래픽노블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가 제3권까지 출간되어 마침내 (1~3권 세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제1권부터 3권까지, 모두 ‘베리부룩 중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들은 각각 따로 읽어도 좋지만, 연달아 3권을 다 읽으면 그 재미와 감동이 배가되는 책들이다.

『학교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그래픽노블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바탕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부터 성적, 진로, 따돌림, 우정, 이성 관계까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이슈들을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 그래픽노블은 캐나다 초등학생들이 그해 최고의 책을 뽑는 ‘실버버치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에서는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과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추천도서로, 국내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학교에서 살아남기』 속, 서툰 몸짓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도 그들만의 답을 찾아 나가는 베리부룩 중학교 아이들의 모습은 그들과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민과 감정을 함께하면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말 못 할 고민이 가슴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올바른 방향을 알려 줄 나침반이 없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면, 지금 바로 『학교에서 살아남기』를 펼쳐 베리부룩 중학교 아이들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