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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외 -'민병갈, 파란 눈의 나무 할아버지' 미디어 리뷰

* 대전일보 (15.04.08)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고 민병갈<사진> 박사의 13주기 추모행사가 8일 태안군 소원면 수목원 경내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과 민병갈기념사업회(회장 박동윤)는 이날 오전 11시 밀러가든에서 추모식 행사에 이어 민병갈 박사가 서울 홍제동에서 옮겨와 천리포수목원을 일구는 베이스 캠프로 삼았던 해송집을 새롭게 단장 개관식도 가진다.  또한 민병갈 박사의 자연사랑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정영애 동화작가의 '민병갈, 파란 눈의 나무 할아버지' 출판기념회도 진행된다. 링크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64999 * 한겨레 (15.04.07)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고 민병갈(칼 페리스 밀러) 박사의 13주기 추모행사가 8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수목원 경내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과 민병갈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밀러가든에서 추모식을 한다. 민 박사가 서울 홍제동에서 옮겨와 천리포수목원을 일구는 베이스캠프로 삼았던 해송집을 새롭게 단장해 개관식을 한다. 민 박사의 자연사랑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동화작가 정영애씨의 <민병갈, 파란 눈의 나무 할아버지>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85851.html * 뉴시스 (15.04.13) 국내 최초로 민간 수목원을 설립한 파란 눈의 한국인 민병갈의 삶을 담았다. 민병갈의 본명은 칼 페리스 밀러로 귀화 1호 미국인이다. 평소 한국의 자연을 사랑했던 그는 전쟁의 상처가 뚜렷하게 남은 민둥산들이 안타까웠고 자신이 사들인 땅에 수목원을 설립했다. 그는 국내 첫 민간 수목원 설립자이자 천리포 수목원의 초대 원장이다.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열두 번째로 국제수목학회에 의해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된 천리포 수목원에서 재배한 식물은 1만여 종이 넘는다. 책에는 자연에 대한 민병갈의 애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3_0013596084&cID=10701&pID=10700

<국제신문> - '천년 여우' 미디어 리뷰

* 국제신문(15.03.20) 예부터 전해 내려온 괴생물체, 구미호를 새롭게 재해석해 동화로 재탄생시켰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존재는 서양의 늑대인간과 대비되는 동양 특유의 캐릭터다. 저자는 이 구미호와 인간과의 교감을 담았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애정을 갖고 뛰어난 역사동화를 써온 저자는 흥행불패의 소재가 주는 흥미로움과 그 이상의 정서를 이 책에 담아냈다. 단순한 권선징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관용과 화해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321.22014194105  

<뉴시스> 외 -'정약용, 실학으로 500권의 책을 쓰다' 미디어 리뷰

* 뉴시스(15.03.28.)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책을 쓴 학자, 정약용을 다뤘다. 신분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던 시대에서 사람을 귀하게 여겼던 정약용의 생애를 통해 그의 업적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담았다. 부록 ‘역사인물 돋보기’에 정약용이 살았던 당시 조선의 시대상을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왔다. 정약용뿐만 아니라 당시 조선의 개혁을 외쳤던 학자들은 누가 있었는지, 또 개혁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28_0013565651&cID=10704&pID=10700 * 국제신문 (15.04.17) 정약용은 건축가이자 기술자이며 의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책을 쓴 학자이다. 이 책은 500여 권의 책으로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의 일생을 담고 있다. 그는 시대와 백성의 삶을 바꾸고자 했다. 유네스코는 '정약용이 평등사상에 근거해 토지분배와 능력에 따른 직업 배치 등을 주장했고 18년간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정치구조 개혁 등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고 업적을 기록했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418.22014185733

<중앙일보> 외 - '몰라쟁이 엄마' 미디어 리뷰

* 서울신문 (15.03.28) ‘한국 단편소설의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작가의 동화 중 일곱 편을 골라 묶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슬퍼하는 나무’를 비롯해 1930년대 전후 발표된 작품들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펼쳐져 있다. 링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8019011 * 독서신문 (15.03.29) 세월의 뒤안길에서 점점 잊히고 있는 동화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보물로 새 단장 시키는 「명작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첫 번째 편. 한국 단편 미학의 대가 이태준 작가의 일곱 편의 동화가 실려있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들로 어린이 독자들은 공감하고 어른 독자들은 동심을 되살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39 * 뉴시스 (15.04.10) 1930년대 전후로 발표된 일곱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대화를 유쾌하게 담은 ‘몰라쟁이 엄마’, 즐거운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고아 남매의 이야기가 안타까운 ‘슬픈 명일 추석’, 오지 않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엄마 마중’ 등이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꽃들을 아이의 순수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꽃 장수’, 욕심을 부리다 나무의 친구들을 모두 빼앗게 된 한 소년이 등장하는 ‘슬퍼하는 나무’, 청어와 가자미 그리고 대구의 생김새에 대한 유래를 기발하게 풀어낸 ‘물고기 이야기’ 등도 실려 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0_0013591527&cID=10701&pID=10700 * 중앙일보 (15.04.04) 아이의 천진난만함에서 한 장만 들추면 아련한 슬픔이 있는 동화집이다. ‘까마귀’ ‘밤길’ 등 단편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태준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었다. 누이동생과 함께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동화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별다른 수식 없이도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문장은 이태준이 ‘단편 미학의 대가’로 불리는 까닭을 알게 해준다. 이태준은 1946년 월북해 ‘월북 작가’로 분류됐다. 동화 또한 2000년대에 이르러서야 읽을 수 있었다. 이런 동화가 얼마 동안 못 읽혔던 것은 아깝다. 또 아이들만 읽기에도 아깝다. 정감있는 우리말, 넘치는 상상력 때문이다. 링크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512588&cloc=olink|article|default

<연합뉴스> 외 -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미디어 리뷰

[연합뉴스 2015.03.05] 지난 2006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그림책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켜온 캐럴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시리즈 신작. 아기가 부모 입장이 돼 인형을 보살피는 내용을 담은 이번 책도 전작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대사가 눈길을 끈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이가 강아지 인형을 돌보는 내용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한다. "아가야,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라면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우린 행복하단다." 귀엽고 예쁜 우리 아가를 무릎에 앉혀 놓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5/0200000000AKR20150305161100005.HTML?input=1195m [키즈맘 2015.03.06]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떤 말이 필요할까? 다른 어떤 말보다도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말은 바로 '사랑해'가 아닐까? 늘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준다면 아이는 부모의 절대적 사랑을 믿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값비싼 장난감이나 좋은 전집이 아니라 적은 시간일지라도 부모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접촉하며 부대끼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아이에게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더 많이, 더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할 때다.  2012년 12월 출간된 후 8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아온 육아도서의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가 출간됐다.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시리즈가 오랜 시간동안 각광 받아 온 데에는 이런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는 이유가 주요했다. 더욱이 “사랑해”라는 말을 쉽지 않아하는 무뚝뚝한 사회에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게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줘도 아깝지 않을 만한 큰 공이다. 신작<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지니고 있던 가장 원초적이고 절대적인 장점을 고스란히 이은 작품이다.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라면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우리는 행복하단다”라고 말하는 글귀는 아이에게 그 어떤 상황이라도 변치 않는 부모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한다. 링크: http://kizmom.hankyung.com/kids/apps/news.sub_view?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503042227111 [뉴시스 2015.03.08] ‘매일 아침 네가 반짝 눈뜨며 하루가 시작될 때 아가야, 너를 사랑해. 매일 저녁 서산 너머로 해가 질 때에도 너를 사랑해.’ 간결하고도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다. ‘사랑해’라는 말을 쉽지 않아 하는 무뚝뚝한 사회에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여 줄 기회를 준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표현돼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라면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우리는 행복하단다”라고 말하는 글귀는 아이에게 그 어떤 상황이라도 변치 않을 부모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한다.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7_0013520635&cID=10704&pID=10700 [국제신문 2015.04.03] 아기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시간'에 대한 표현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표현돼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시인인 옮긴 이의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은 언제나 또 언제까지나 아이를 사랑한다는 부모의 마음을 훌륭히 대변해준다.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고 조용히 '사랑해'라는 말을 전하게 될 것이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404.22014185346  

<독서신문> - '빨간 머리 앤' 미디어리뷰

[ 독서신문 2015.03.15]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소설 『빨간 머리 앤』 완역본. 빨간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한 고아 소녀 ‘앤 셜리’가 커스버트 남매의 보금자리인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소소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각박한 생활 속의 우리 아이들에게 ........ <기사 전문 보기>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3

<독서신문>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디어 리뷰

* 독서신문 (2015.03.15) 따분한 오후를 보내고 있던 앨리스가 우연히 흰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떨어지며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를 그린 전대미문의 판타지 동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펴냈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가 황윤영이 고심을 거듭해 생생하게 살려낸 캐럴의 재치 있는 말놀이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   <기사 전문 보기>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4

<뉴시스> 외 - '우리는 가족일까' 미디어 리뷰

[뉴시스 15.03.08] 주인공인 열일곱 살 혜윤에게는 가족 중 그 누구와도 관계가 쉽지 않다. 7년 전 이혼한 부모 때문에 동생을 미국에 두고 돌아와 아빠와 함께 산다. 혜윤이를 방황하게 한 것은 갑작스럽게 들려온 엄마의 부고였다. 이는 미국에서 이 소식을 듣고 7년 만에 돌아온 낯선 동생 형준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가족 간의 물리적 결합이나 진위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에 대한 고찰이다. 극심한 고통을 직면한 순간에 시작되는 성장을 겪는 모든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8_0013521857&cID=10704&pID=10700 [국제신문 15.04.10] 열일곱 살 소녀 혜윤에게는 가족 중 누구와의 관계도 쉽지 않다. 7년 전 이혼을 결정한 부모 때문에 엄마와 동생을 미국에 두고 아빠와 살지만 혼자 스스로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엄마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되뇌며 훗날 엄마에게 보여줄 스펙을 쌓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7년 만에 닿은 엄마의 소식은 사망. 엄마의 죽음이 참고 참으며 살아온 마음에 불을 붙인다. 혼란 속에서 소녀가 발견하는 것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411.22014190134  

<동아일보> 외 - '빠이 빠이 기저귀' 미디어 리뷰

[연합뉴스 15.03.05] <아동신간> 빠이빠이 기저귀!·두근두근 즐거운 하루!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빠이빠이 기저귀! =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뽑은 '2014 최고의 책' 작가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 책 세 권이 잇달아 출간됐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자란 패트리셀리는 귀여운 아기 캐릭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 그림 책 작가다. 패트리셀리의 대표작 '빠이빠이 기저귀!'는 수년간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킨 그림 책. 사랑스러운 아기가 돌이 지나자 배변 연습을 해야 할 때가 온다. 주인공 아기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어떻게 배변하는지 보고, 참조하나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도 변기에서 응가 할 수 있을까요?"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앉아 손을 빨며 배변 활동을 하는 아기의 모습이 귀엽다. 배변에 성공한 후 아기를 보고 박수치는 엄마·아빠의 모습도 밝다. 두 번째 책 '안아줘! 뽀뽀해줘'는 아이의 정서발달에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게 얼마나 좋은지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전한다. 아이는 엄마·아빠에게 안아주고 뽀뽀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지나친 엄마·아빠의 '사랑'에 귀여운 투정도 부린다. "엄마, 아빠가 날 잡아먹으려고 해요. 내가 냠냠 맛나 보이나 봐요." 세 번째 책 '안돼 안돼! 좋아 좋아'는 제목처럼 아이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권장할 만한 행동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보물창고. 각권 24~26쪽. 각권 9천800원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4/0200000000AKR20150304164200005.HTML?input=1195m [뉴시스 15.03.06] ◇빠이빠이 기저귀!·안아줘! 뽀뽀해줘!·안돼 안돼! 좋아 좋아! 미국의 유명 유아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들이다.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이기도 한 그의 대표작 ‘빠이빠이 기저귀!’를 비롯해 ‘안아줘! 뽀뽀해줘!’ ‘안돼 안돼! 좋아 좋아!’ 등이 나왔다. 아이가 배변 연습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내고(빠이빠이 기저귀!), 사랑스러운 아가에게 아무리 줘도 모자란 애정표현(안아줘! 뽀뽀해줘!)을 알려주기도 한다. 아이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반대로 했을 때 올바르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대비해서 보여주기도 한다.(안돼 안돼! 좋아 좋아!) 마술연필 옮김, 24~26쪽, 각권 9800원, 보물창고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5_0013517112&cID=10704&pID=10700 [독서신문 15.03.15]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인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한 돌을 맞은 아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제인 ‘배변 연습’에 관한 이야기를 따듯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떻게 배변을 가리는지 보여주면서 ‘나도 스스로 해볼래’하는 마음을 북돋아주고 ‘너도 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전한다. ■ 빠이빠이 기저귀!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펴냄 | 26쪽 | 9,800원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6 [독서신문]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인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받을 줄 아는 아이로 성장시켜줄 ‘스킨십’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엄마와 아빠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준다. ■ 안아 줘! 뽀뽀해 줘!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펴냄 | 26쪽 | 9,800원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7 [독서신문]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인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에게 아이가 해도 되는 행동과 올바르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대비해서 보여주며 무엇이 위험하고 무엇이 안전한 행동인지 유익하고도 재미있게 풀어낸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부모의 꾸짖음이나 호통 없이도 자연스럽게 올바른 행동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안돼 안돼! 좋아 좋아!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펴냄 | 26쪽 | 9,800원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68

<뉴시스> 외 - '불량 암행어사 허신행' 미디어 리뷰

[뉴시스 15.03.05] 주인공 허신행은 손꼽히는 명문 가문의 삼대독자로 태어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벼 이삭 하나 베어 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지방 관리들의 기강을 살피고 백성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로해야 할 암행어사의 직책을 맡게 된 후에도 고생길을 떠나게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 바쁘다. 악덕한 사또를 봐도 자신의 가문에 해가 될까 보고를 올리지 않고 심지어 도박과 다름없는 내기 쌍륙에까지 손을 댄다. 소학을 시작으로 사서삼경과 논어, 장자, 주역을 두루 공부했지만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허당’ 허신행과 학문에는 어둡지만 영특하고 사리분별이 뚜렷한 돌금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3_0013511625&cID=10704&pID=10700 [소년조선일보 15.04.10] '정말 가기 싫사옵니다. 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허신행은 목 끝까지 나오려는 말을 꾹 참는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옮긴다. 명문가(家)의 삼대독자인 허신행은 암행어사로 임명됐다. 암행어사의 여정은 험난하다. 지방으로 가는 길에 전염병에 걸리거나 도적 떼에 납치를 당할 수도 있다. 허신행은 목적지인 전라도까지 가면서 여러 백성을 만난다. 양반들에게 땅을 빼앗긴 사연을 듣고, 흉년이 들어 배를 쫄쫄 굶는 백성의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허신행은 처음으로 양반이 아닌 백성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다른 이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누군가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아는 태도를 갖게 해준다. 링크 :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31/2015033102562.html

<독서신문> 외 - '황금계단' 미디어 리뷰

[독서신문 15.03.03] 지난 1886년 고종에 의해 조선의 엘리트를 모아 영재를 육성하는 ‘육영공원’을 배경으로 실존 인물이었던 ‘헐버트’와 만석,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책. 영어만 잘하면 출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분을 속이고 아들을 육영공원에 보내는 만석의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교육에 물불 가리지 않는 현 세태를 직설적으로 꼬집는다. ........... <기사 전문 보기>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72 [뉴시스 15.03.04] 주인공 만석이는 아버지의 꿈인 역관이 되고자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한다. 역관을 따라다니며 숱한 서러움을 겪었을 만석의 아버지는 출세만이 살길이라고 믿기에 아들의 공부에 열성을 바친다. 그러던 중 영어 하나로 양반이 된 최주사가 고향에 돌아오자 만석의 아버지는 역과에서 영어로 목표를 바꾼다. 조선 말기 영어 열풍이 불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성공과 출세에 가려 희미해져 버린 아이들이 꿈을 소생시키는 동화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당시 조선 사람들에게는 생소했던 신문물과 외국인에 대한 묘사는 해학적이다. 곳곳에서 발견되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태도는 폭소를 자아낸다.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3_0013511625&cID=10704&pID=10700 [국제신문 15.03.13] 조선 말기 영어만 하면 출세할 수 있었던 당시에 그 기회를 놓치기 싫었던 '만석의아버지'와 벼락출세해서 잘 살고 싶은 아버지의 욕심 탓에 육영공원으로 가게 된 '만석'의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느끼게 한다. 당시 사람들에게 생소했던 신문물과 외국인에 대한 묘사가 해학적이다. 곳곳에서 발견되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태도는 폭소를 자아낸다. 지금 우리의 세태와 다르지 않는 조선 말기의 영어 지상주의 분위기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314.22014190257

<어린이동아> 외 -'경주 최 부잣집은 어떻게 베풀었을까?' 미디어 리뷰

[어린이동아 2015.02.17] 잔칫상 속에 속담이 가득 《 기나긴 설 연휴, 무엇을 하며 놀아야할지 고민 중인 어린이는 주목! 이번 연휴기간에 우리 조상의 지혜를 담뿍 느낄 수 있는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 속에 담긴 재미난 속담을 알아보고, 조선시대 부자로 유명한 ‘경주의 최 부잣집’ 이야기를 읽으며 조상들의 넉넉한 마음을 느껴보아요. 》 돈만 많은 사람을 ‘진짜 부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여기 자신의 재산을 아껴 여려운 사람을 도왔던 ‘진짜 부잣집’이 있습니다. 경주 최 부잣집은 마음을 베푸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며 300여 년 동안 대를 이어 가문의 부를 지켜왔습니다. 전쟁 이후 큰 흉년이 찾아오자 곳간의 문을 열어 경주뿐 아니라 포항, 영천, 밀양까지 경남 일대 지역 사람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었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가문의 전 재선을 헐어 상해 임시정부를 후원했지요. 겸손함과 절제를 가풍으로 굳혀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넉넉한 마음을 베푼 최 부잣집의 이야기를 읽으며 진정한 부자가 넘쳐나는 밝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보아요. (황혜진 글, 여현빈 그림. 1만2000원)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링크 :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502172382&c=20&d=10 [독서신문 2015.02.27] 역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선사하는 「역사 보물창고」 시리즈 세 번째 편. 300여 년 동안 대를 이어 가문의 부를 지켜온 ‘경주 최 부잣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조선 시대 중기의 무관 최진립에서부터 해방 이후 대구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 경주 최 부잣집의 가족사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넘어 타인을 배려하는 진정한 공존과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황혜진 지음 | 여현빈 그림 | 보물창고 펴냄 | 120쪽 | 12,000원)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18​ [뉴시스 2015.03.03] ◇경주 최 부잣집은 어떻게 베풀었을까? 300여 년 동안 대를 이어 가문의 부를 지켜 온 경주 최 부잣집의 가족사를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여섯 명의 최 부자들이 여러 대를 거치며 어떠한 일화와 사건을 통해 근검절약의 가풍을 확립했는지 그 과정을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목숨을 바쳐 나라와 가문을 지킨 최진립, 곳간의 문을 열어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한 최국선, 가문의 전 재산을 헐어 민족을 교육할 대학을 설립한 최준 등 최 부자의 일화가 등장한다. 경주 최씨 일가의 다양한 일화 외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권말 부록으로 덧붙였다. 황혜진 글, 여현빈 그림, 120쪽, 1만2000원, 보물창고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3_0013510592&cID=10704&pID=10700​ [소년조선일보 2015.03.04] ▨경주 최 부잣집은 어떻게 베풀었을까? (황혜진 글|여현빈 그림|보물창고|1만2000원)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이 집의 곳간은 텅 비어도 상관없으니 어서 벼를 찧고 죽을 쑤어라." '경주 최 부잣집'은 300여년간 부를 유지한 가문이다. 엄청난 재물을 가졌지만, 과시하고 뽐내기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등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에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진립(1568~1636)과 최준(1884~1970) 등 여섯 명의 인물을 통해 최 부잣집의 가족사를 펼친다.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링크 :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03/2015030302811.html [국제신문 2015.03.13] ​# 경주 최고 '갑'의 나눔정신 - 경주 최 부잣집은 어떻게 베풀었을까?/황혜진 지음·여현빈 그림 갑의 횡포가 연일 언론에 등장한다. 누구라도 을이 될 수 있음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희미해지고 있다. 이런 때에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세상과 함께하는 참다운 나눔 정신이다. 300여 년 동안 대를 이어 가문의 부를 지켜 온 '경주 최 부잣집'의 가족사를 통해 넉넉한 마음을 베푸는 진정한 나눔을 조명한다. 조선 중기 무관 최진립 때부터 8·15 해방 이후 대구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본다. 〈보물창고·1만2000원〉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314.22014190257

<동아일보> 외 - '거인들이 사는 나라' 미디어 리뷰

*동아일보(2014.12.18.)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손모아장갑’ ‘나란히 어깨를 기댄 네 손가락이 말했지/우린 함께 있어서 따뜻하단다… 따로 오똑 선 엄지손가락이 대답했지/혼자 있어도 난 외롭지 않아….’(신형건·벙어리장갑) 벙어리장갑이 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맛깔스럽게 그린 시다. 요즘 매서운 추위가 계속돼서인지 더욱 정겨운 느낌이 든다. 벙어리장갑. 모양도 예쁘고 짜기도 쉬워 이맘때면 연인들의 선물로도 인기 만점이다. 허나 이 낱말,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있긴 하지만 써선 안 된다는 주장이 부쩍 늘고 있다. 언어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벙어리)이 들어있어서다. ‘벙어리’란 단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홍윤표 선생은 ‘막다, 막히다’란 뜻의 ‘벙을다’에서 왔다고 본다(‘살아있는 우리말의 역사’). 어간 ‘벙을-’에 명사형 접미사 ‘-이’가 붙은 ‘벙을이’가 변형됐다는 것이다. 얼마 전 ‘엔젤스헤이븐’이라는 단체가 우리네의 불편함을 풀어줄 대안을 제시했다. 벙어리장갑의 순화어로 ‘손모아장갑’을 내놓은 것.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해서인지 알기 쉽고 어감도 좋다. 말을 바꾸면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게 마련이다. 기세등등하던 ‘네티즌’이라는 말을 ‘누리꾼’으로 바꾸자고 했을 때도 사정은 비슷했다. 그러나 우리는 요즘 ‘누리꾼’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기사 전문: http://news.donga.com/3/all/20141218/68606957/1 . .................................................................................................................................... *<오마이뉴스>(2015. 2. 10.) 초등생의 촌철살인 '시' "어른들을 학원국으로 보내자" 왜냐면... 부천 중동초 4학년 조민서군의 시 '천재들이 사는 나라'가 주는 울림 15.02.10 18:58l최종 업데이트 15.02.10 18:58l 선대식(sundaisik) ▲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초등학교 4학년 조민서군이 국어교과서에 쓴 시 <천재들이 사는 나라>다. ⓒ 조민서 관련사진보기 천재들이 사는 나라  단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학원국으로 보내자.  그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학원이겠지.  학원을 쉬지 않고 다니면 지칠 거야.  4시간동안 수업 받으면 얼마나 답답할까?  아마 4시간이 40시간처럼 느껴지겠지.  천재들은 성큼성큼 선행학습하고 어른들은 뒤쳐질 텐데.  글쎄 온 힘을 다해 공부해도  천재를 따라가기 힘들 때는  보충수업에 갇힐 거야.  뭘 꾸물거리느냐고 선생님은 화내고 친구들은 놀려대겠지.  어른들은 쩔쩔맬 거야.  그때, 어른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경기도 부천시 중동초등학교 4학년 1반 조민서군이 지난 9일 국어 수업시간에 쓴 시입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신형건 시인의 동시 <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각색해 창작한 것이라고 하네요. 시를 읽고 가슴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선행학습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지내고 있는지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조군의 시 마지막 구절처럼, 제가 '학원국'에서 선행학습으로 고통 받는다면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언젠가 태어난 지 이제 60일을 넘긴 제 아이를 학원에 보낼 생각을 했던 게 기억나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담임교사인 주은희 선생님이 조군의 시를 <오마이뉴스>에 보내왔습니다. 주 선생님은 10일 전화통화에서 "민서군이 쓴 시를 보고, 같은 반 친구들은 '너무 잘 썼다, 공감된다'라고 했어요, 현시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 시를 보내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조군과도 통화했습니다. 어떻게 시를 쓰게 됐는지 물었더니, 또래 친구들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저나 반 친구들 중에 선행학습을 안 하는 애가 없어요"라면서 "어떤 친구들은 하루에 학원 3, 4곳을 다니고, 아는 형과 누나들은 밤 12시까지 학원에서 지내고 집에서도 공부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조군은 말을 이었습니다. "5학년 때 역사를 배우는데, 저는 이미 2~3학년 때 배웠어요. 그리고 지금 중학교 수학을 배우고 있어요. 학교에서 한 달 동안 배우는 걸 학원에서는 하루 만에 배우기도 해요. 3년 일찍 배우는 건데, 제 나이에 맞는 걸 배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려운 걸 공부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져요. 로봇이 아닌 이상 다 이해할 수 없잖아요." 조군의 소원은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들 소원은 하루만이라도 학원 안 가고 신나게 뛰어노는 거예요"라면서 "앞으로 중학교에 가면 놀 수 없을 텐데, 지금 조금이라도 놀고 공부는 나중에 하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더군요. 조군의 마지막 말이 제 가슴을 때렸습니다. "친구들은 학교가 조금 일찍 끝나도 학원버스를 놓칠까봐 잘 놀지도 못해요. 행복하냐고요? 다들 행복하지 않다고 해요." 돈 벌랴 일찍 일어나랴 어른들도 얼마나 힘들겠어? 9일 중동초 4학년 1반 국어 수업시간에는 조군 말고도 많은 학생들이 시를 썼습니다. 어른들의 배려를 요청하는 어린 학생들의 시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또한 일하는 어른들을 걱정하는 한 학생의 시선에 뭉클함을 느낍니다. 어린이가 사는 나라 - 홍의진 단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어린이왕국으로 보내자 그곳에 있는 것들은 모든 규칙의 기준이 어린이일거야. 어른들은 어려움을 겪고 아이들은 편하게 될 거야. 어른들이 운전할 때는 아이들은 천천히 걸을 수 있어 신호가 길테니까 말야. 어른들은 바빠도 신호를 지켜야하고 좁은 길이어도 30초를 기다려야 할 거야. 어른들을 오직 여기서 살게 해보자. 그때, 어른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어른들이 노는 나라 - 박윤주 단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놀 수 있는 나라로 보내자. 그곳은 일을 안 해도 되는 세상이겠지 돈 벌랴 일찍 일어나랴 어른들도 얼마나 힘들겠어? 어른들은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갈거야 또 다른 어른들은 친구들이랑 게임도 하고 아이들의 징징대는 소리도 안들릴텐데 아이들이 없는 세상 얼마나 좋겠어? 그때, 어른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거북이가 사는 나라 - 정수빈 단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거북이나라로 보내자. 그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느린 것일테니까. 어른들은 우리보고 느리다고 해 하지만 거북이는 우리보다 훨씬 느린걸. 거기서 어른들은 거북이의 비위를 맞춰줘야 해. 신호를 건널 땐 거북이들은 느리지 어른들은 다 건너는데 거북이는 저어기 있을걸 그러면 어른들은 거북이보다 빠른 우리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사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0983&CMPT_CD=P0001

<한겨례>- '첫 키스는 엘프와' 미디어 리뷰

당하고 유머러스한 첫 키스 대작전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 첫 키스는 엘프와 최영희 지음/푸른책들 펴냄(2014년)  만날 때마다 “재미있는 일 없었니?” 하고 묻는 선배가 있다. 그런데 이 질문이 쉽지 않다. 갑자기 어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아니고, 뜨거운 사랑에 빠질 것도 아니고, 배꼽 빠지게 웃기는 친구가 곁에서 떠들어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재미있는 일이 있는가 말이다. 어른의 일상이란 허겁지겁 회사에 갔다가, 정신없이 업무를 보고, 야근 아니면 회식을 마치고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오며 끝난다.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새벽부터 학교로 내몰려 학업 순례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해 쓰러지듯 잠이 든다.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는 그토록 재미에 목말라하는 건 아닐까. 마음이야 원 없이 ‘놀다 죽고’ 싶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으니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보고 읽으며 대리만족을 한다. 인간을 두고 ‘스토리텔링 애니멀’이라고 하는 건 이유가 있다. 특히 십대는 무조건 재미난 책을 만나야 한다. ‘책도 읽을 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독서가 시작된다. 하지만 재미난 책을 만나기란 쉬운 일인가. 소설은 어디까지나 현실을 반영하는 법, 요즘 같아서야 어찌 웃기는 소설이 나오겠는가. 최영희의 <첫 키스는 엘프와>는 최근 읽은 청소년 소설 중에 단연 유머러스한 책이다. 최근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이미 첫 단편집에서 그 가능성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다. 표제작인 ‘첫 키스는 엘프와’는 여중생 윤채아가 주인공이다. 아직 이성에 눈뜨지 않은 소녀가 펼치는 생애 첫 키스하기 대작전은 황당하고 허술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 황당함이 독자를 웃게 한다. 발단은 채아의 단짝이었던 다나가 오빠 친구와 첫 키스를 한 것이다. 채아는 친구가 첫 키스를 했다는데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실망한 다나는 이후 채아를 못 본 체하며 ‘따’ 시킨다. 채아는 이 모든 불행이 자신이 아직 첫 키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면 된다. 하지만 상대가 있어야 첫 키스를 할 게 아닌가. 인근 3개 중학교에 팬클럽이 있다는, 여학생들이 일명 ‘엘프’라고 부르는 토풍고 1학년 최상연을 점찍었다. 그러고는 학교 담벼락에 “토풍고 엘프랑 해은중 3학년 5반 윤채아는 키스했다”는 낙서를 자기 손으로 했다. 이를 계기로 엘프랑 자연스럽게 만나고 그러다 보면 눈이 맞아 키스도 할 수 있을 거라는 꿍꿍이다. 하지만 낙서가 채아의 짓임을 처음부터 눈치 챈 엘프는 키스는 하지 말고 그저 자신의 여친 행세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채아는 반드시 엘프와 첫 키스를 해야 하는데 이를 어쩌나. 최영희는 웃음이 배어 나오는 지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재미는 그저 엉뚱하거나 괴상한 일에서 나오지 않는다. 당연히 그럴 거라고 예상했던 기대를 살짝 배반할 때 나온다. 최영희의 단편 속 인물들은 저마다 고민이 있고 삶이 팍팍하다. 악다구니를 쓰고 싸울 것만 같은데, 그 순간에도 터무니없이 진지하게 묘책을 세우고 과감하게 실천에 옮긴다. 웃음은 이때 나온다. 마치 이문구나 성석제의 소설 속 주인공들이 그러하듯 최영희가 그려낸 청소년들도 같은 지점에 서 있다. 고만고만한 소재와 주제가 반복되는 청소년 소설에 새로운 작가가 탄생했다. 중2부터. 한미화 출판 칼럼니스트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77056.html

<어린이동아> 외 -'모두모두 꽃이야' 미디어리뷰

* 어린이동아[15.01.20]  올해로 등단(시인이나 작가가 작품을 세상에 처음으로 내보임) 30주년을 맞이한 신형건 시인. ‘거인들이 사는 나라’ ‘넌 바보다’ 등 교과서에 실린 여러 편의 시로 어린이들에게는 친숙한 시인지이요. 섬세하고 따스한 감정이 담긴 동시를 감상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세요.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15.01.19] 교과서에 수록된 여러 편의 시로 아이들과 대중에게 친숙하게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신형건 시인의 동시선집. 등단 30주년을 맞아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300여편의 동시 중 여섯 권의 시집에 수록된 시 50편을 골라 담았다. 이 시집은 아이들의 눈을 비려 무심코 지나칠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넓은 세상의 모습까지 바라봤던 신형건 시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준다. ♧ 기사 전문 보기

<독서신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미디어리뷰

* 독서신문[14.12.26] 독일 최고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젊은 시절 겪었던 열정과 번민의 체험을 생생하게 풀어놓은 서간문 형식의 작품. 이 작품은 18세기 유럽 전역의 젊은이들이 품고 있던 고뇌를 형상화해 당시 유럽 사회를 폭풍처럼 강타했다. 죽음으로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자신의 사랑을 완성시키고자 한 한 청년의 격정 어린 이야기를 펼쳐냈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멋대로 도서관' 미리어리뷰

* 뉴시스 [2015.01.03] 주인공 강우는 독서 골든벨에서 우승하려고 고군분투한다. 특이한 것은 강우가 열심히 책을 외우는 이유가 선생님이나 부모한테 칭찬받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강우는 ‘무식한 애’라는 이유로 자신을 차 버린 독서 골든벨 왕중왕전 우승자인 슬기에게 복수하고자 전투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러다 책 속에서 ‘나는 협박을 받고 있다’는 수상한 낙서를 발견하면서 강우는 평범치 않은 ‘멋대로 도서관’에 얽힌 비밀과 낙서의 정체를 추리해 간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외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미디어리뷰

* 국제신문[2015.01.02] 우리 선조 중에는 평생 책을 벗 삼아 살아간 인물이 많다. 이들은 모두 책에서 길을 찾으며 평생 책에 대해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웠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는 역사상 유명한 책벌레이자 위대한 책벌레 9명을 엄선해 소개한다. 조선시대 책벌레들의 삶을 재미있고 쉽게 동화로 풀어냈다. ♧ 기사 전문 보기  * 뉴시스 [15.01.06] 세종대왕을 비롯해 예술가 신사임당, 책 애호가 유희춘, 소설과 사랑에 빠진 소년 허균, 동네 바보에서 최고의 시인으로 거듭난 김득신, 서얼 출신이지만 책 전문가로 벼슬길에 올랐던 이덕무, 조선에서 가장 유명했던 책장수 조신선, 아들들을 위해 유배지에서도 글을 썼던 정약용, 감옥에서도 죄수들을 가르치며 독립운동을 했던 김구 등 9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뉴시스> 외 -'초대장 주는 아이' 미디어리뷰

* 뉴시스[15.01.03] 생태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흥미진진한 긴장감과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이야기는 흉물스러운 재개발 지구에 사는 미령이가 전학을 오면서 시작된다. 미령이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세 명의 아이들에게 다가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기를 제안하는 초대장을 내민다. 미령이의 초대를 받은 아이들은 패션에 몰두하는 준수,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은채, 또래 아이들이 유치하게만 보이는 ‘애어른’ 하루다. 세 아이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미령이의 초대를 받아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들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난다. ♣ 기사 전문 보기 * 강원일보[14.12.27] '초대장 주는 아이'의 내용은 흉물스러운 재개발 지구에 사는 미령이가 전학을 오면서 한 모둠의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 하나씩 들려주기'를 제안하며 자기 집에 오라는 초대장을 내민다. 초대에 응한 세 아이는 자기들이 겪었던 신기한 일이 기묘하게 관계가 있으며 미령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공포에 휩싸인 아이들은 그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미령이의 외침을 뿌리치고 도망친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 외 -'스트라이크!' 미디어리뷰

*소년한국일보[14.12.21] 동시집 '스트라이크!'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풍경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며 외치는 신 나는 소리를 담고 있다.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시인 한광일ㆍ장세정의 작품 24점과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자 중 꾸준히 좋은 작품을 써 온 김영ㆍ김용삼ㆍ이옥용ㆍ김이삭ㆍ오지연 시인의 동시 14편이 한데 어우러졌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14.12.27] 제12회 푸른문학상 동시·청소년시 부문에서 가장 참신하고 탁월한 24편의 동시들을 모았다.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두 시인 장세정, 한광일은 각각 '시인이 가진 긍정적이고 익살스러운 에너지가 읽는 이를 즐겁게 해 주었다' '개개의 작품마다 시인이 가진 풍성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또 그것은 넘치지 않음으로써 시적 긴장을 팽팽히 유지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 28명 중 꾸준히 좋은 동시를 써 온 다섯 시인의 작품 14편을 함께 수록했다. ♣ 기사 전문 보기 *국제신문[15.01.03] 빨랫줄에 매달린 빨래들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이유는 제 때를 쏙 빼주느라 고생한 할머니 생각 때문이라는 말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빨래들의 눈물), 팔씨름할 때면 형도 이기는 아빠가 나한테는 져서 모두 무승부가 되는 이상한 팔씨름에 공감하기도 한다. ♣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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